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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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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나아가자!
Ebook51 pages27 minutes

하나님께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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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ebook

사람은 모든 것이 풍성한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동료와 친구가 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즉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은 외롭습니다. 현대의 수많은 오락산업에도 불구하고 지루함이 인간들에게 만연되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사람들은 외롭고 공허할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유대감과 친교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친구가 되려는 근본적인 갈망을 충족시키려고 무수한 형태의 종교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해, 달, 별을 숭배하고 새와 동물과 곤충 심지어 나무나 돌로 조각한 우상을 숭배하고 의심스런 영들과의 교류를 추구합니다. 어떤 사람의 추구는 철학이나 교육, 오락이나 고등 종교로 표현됩니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저열한 쾌락으로 가련한 추구를 드러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인간에게 창조자 하나님을 발견하고 교제하려는 선천적인 욕구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젖먹이 아이가 어머니의 포근한 품을 갈망하듯이, 모든 인간은 하나님에 대한 갈망을 갖고 있습니다. 인간의 방황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친구와 동반자가 될 때까지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교제하고 동행할 때 비로소 안식을 얻고 참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여러분, 구구절절이 깊이 공감이 되시지요?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고 진리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부터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할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Language한국어
Release dateDec 12, 2017
ISBN9791185914855
하나님께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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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 나아가자! - 변승우

    합니다. 

    Chapter 1.

    하나님의 친구로 지음받은 존귀한 인간

    저와 여러분은 하찮은 존재가 아닙니다. 성경은 사람이 존귀하다고 말씀합니다(시 49:12). 이것이 사람의 기본적인 가치입니다. 그가 죄인이든 아니든, 하나님을 믿든 안 믿든 상관이 없습니다. 또는 많이 배웠든 못 배웠든, 부자든 가난하든, 성공한 사람이든 패배자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가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존귀한 것입니다. 

    시편 8:3-5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존귀로 관을 씌우셨습니다. 사람은 존귀한 존재입니다. 사람이 얼마나 존귀한지 시편 기자는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지으셨다고까지 말합니다. 이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받았다는 것을 암시하는 표현입니다. 그 증거가 6-8절에 나와 있습니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왜 하나님께서 만물을 인간의 발 아래 두시고 다스리게 하셨습니까? 창세기에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그러므로 인간이 존귀한 이유는 존귀하신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음 구절에도 분명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창세기 9:1-6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 내가 반드시 너희의 피 곧 너희의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홍수 이후 하나님은 모든 동물을 먹거리로 주셨습니다. 동물은 아무리 많이 잡아먹어도 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한 명만 죽여도 큰 죄가 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동물과 달리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존귀한 이유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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