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용기 있는 사람을 쓰신다!

By 변승우

밥 존스 영상집회 사회를 볼 때 성령님이 제게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용기는 순수함에서 나온다!’

이것이 이 책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민주화운동을 누가 했습니까? 어른들이 아닙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학생들입니다. 장년들은 이것저것 계산을 하고 옳은 일이라도 자신을 던지지 못합니다. 그래서 순수하기 때문에 옳은 일이라면 목숨도 내걸 수 있는 학생들과 청년들이 나섰습니다.

하나님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흥이 일어날 때 십대들이 주로 쓰임을 받을 것입니다. 웨일즈 부흥 당시 이반 로버츠는 스물여섯이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사도와 선지자들이 집회를 할 때, “20세 미만 나와라.” 그런 후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목사님들이 용기가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돈과 명예에 관심을 빼앗겨버렸기 때문입니다.

‘순수함에서 나오는 용기!’
이것이 지금 거의 대부분의 목사님들 속에 없습니다. 이것이 교계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한국 교회가 부패한 것입니다. 불의한 이단시비가 되풀이되고 억울하게 매도되어도 절대 풀리지 않는 것은 순수성을 잃어버린 목사들이 총회장이 되고 한장총 회장이 되고 한기총 회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순수성을 잃어버린 목사님들이 진실을 알면서도 비겁하게 침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더 늦기 전에 순수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야 합니다.

• Language: 한국어
• Publisher: 거룩한진주
• Release date: Jun 23, 2020
• ISBN: 9788993363623

Book preview

하나님은

용기 있는 사람을

쓰신다!

지은이   변승우

발행인   변승우

발행처   도서출판 거룩한진주

주   소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22길 27-22 (우) 05655

전   화   02-586-3079

팩   스   02-523-3079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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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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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341-11-0  05230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이 책의 일부 또는 전체를 무단 복제, 전재, 발췌하면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을 받습니다.

변승우

사랑하는교회 당회장

한기총 공동회장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

예장 부흥 증경총회장

성령신학교 학장

도서출판 거룩한진주 대표

저서

대표작인 『능력으로 관통되는 복음!』을 비롯하여 『예정론의 최고난제: 토기장이의 비유 풀이!』, 『길』, 『열방을 위한 하나님의 전략!』, 『다이아몬드 같은 진리!』, 『정통보다 더 성경적인 교회!』, 『땅에 떨어지는 예언들!』, 『십일조 대논쟁!』,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다!!!』 등 118권의 저서가 있습니다.

C O N T E N T S

■  서 문

chapter1 하나님은 용기 있는 자를 쓰십니다.

chapter2 하나님은 왜 용기 있는 자를 쓰실까요?

01. 진리의 선포만이 교회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른 진리를 선포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02. 성령의 권능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의 권능으로 쓰임받으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chapter3 어떻게 해야 용기 있는 자가 될 수 있을까요?

01. 용기는 참 믿음에서 나옵니다.

02. 용기는 성령 충만에서 나옵니다.

03. 용기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에서 나옵니다.

04. 용기는 하나님을 깊이 아는 것에서 나옵니다.

05. 용기는 순수성에서 나옵니다.

"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여호수아 1:1-9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히브리서 10:35

  서 문

2011년 6월 18일, 집사람이 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꿈속에서 창고같이 물건이 많이 쌓인 장소에 목사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한쪽 박스가 많이 쌓인 곳의 구석을 보니 아주 작은 뱀의 꼬리가 보였습니다. 제가 목사님께 작은 뱀이 박스 뒤에 숨은 것 같다고 하니 뱀을 잡자고 하셨습니다. 작은 뱀이니 그냥 손으로 잡아도 되겠다며 그쪽으로 가셨습니다. 

그래서 혼자 남아 반대편 박스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박스들이 쌓인 곳이 흔들리며 쌓여 있던 물건들이 떨어졌습니다. 작은 뱀이면 저럴 리가 없는데 이상하다고 여기며 보고 있는데, 마치 아나콘다와 같은 거대한 뱀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목사님에게 우리가 도망가야 한다고 했는데 목사님은 이상하게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뱀을 잡아야 한다며 옆에 세워져 있는 팔치온과 같은 큰 칼을 들고 뱀이 달아난 곳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에 사람 팔뚝만 한 뱀 2-3마리가 더 보였습니다. 목사님이 그 뱀들을 보고 우선 이 뱀들부터 죽이자고 하시며 칼로 뱀들을 두 동강 내버렸습니다. 그 후 아나콘다 같은 큰 뱀은 목사님을 피해서 숨고 목사님은 그 뱀을 찾아다녔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은데 목사님이 의자 두 개를 밟고 그 위에 서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균형을 잘 잡고 서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마치 제가 뱀을 유인하는 미끼가 된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제가 의자를 밟고 서 있는 뒤에서 목사님이 큰 칼을 들고 뱀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때 알람소리가 나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여러분, 이 꿈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이 꿈의 의미는 이러합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뱀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켰습니다.  

창세기 3:1-5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