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읽는 시편 I

By Jiyeon Lee

이 책은 시편 1~30편을 읽고 마음을 적은 글입니다.
다윗이 시편에서 내내 징징거리듯이, 저의 징징거림이 글 전체에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고난을 허락하시고 풀무불같은 고난에서 왕으로 빚어내셨습니다.
오늘날 현대인이 삶에서 누리는 자유와 부는 과거의 왕과 같을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은 소황제와 같이 자라납니다.
살아가는 것은 40년의 광야를 거치듯이 40년의 고난을 겪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누구에게나 쉽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삶이 있을지라도 그 사람에게도 그만의 몫이 있습니다.
자기만의 몫에 대해 생각할 거리가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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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편 용기를 주는 말씀

1 복이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미션 스쿨인 고등학교를 나온 나는, 대학에 가면 진지하게 신앙을 가지고 교회를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대학에서는 전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나는 안전한 교회라고 생각하는 곳으로 가서 신앙생활을 했다. 20대 내내 교회에서 살았다고 봐야 하고 모든 인간관계와 사고방식을 거기에서 배웠다고 봐야 한다.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은 절대적이었고 복음이 주는 자유는 무한했다. 진리는 나의 마음을 자유롭게 했다. 생애 처음으로 행복을 맛보았다. 말씀에는 살면서 내가 들어보지 못한 나를 향한 사랑의 언어들이 가득했다. 그 말씀에서 나는 내가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알았고 말씀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는 없어지고 하나님과 그분의 나를 향한 뜻만이 커지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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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어진다는 것. 그것은 나에게 유익했을까? 나는 나 자신을 직시하지 않아도 되는 기쁨을 누렸다. 나를 넘어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분의 뜻을 따라가야 한다는 가르침은 나의 한계와 나의 문제를 잊게 했다.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었고 말씀 안에서 평안을 누리고 기도하면서 소망을 가졌다. 살기 위해서 예배를 드리고 마음의 숨 쉴 공간을 찾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기도했다.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한 시간보다 기도한 시간이 더 많고,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읽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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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남들이 모르는 자유 안에서 나는 내 마음을 조금 더 따라갈 수 있었다. 가족들은 나게 사회적인 더 큰 성취를 요구했지만 나는 기도와 말씀 안에서 내가 흥미를 갖는 것에 조금 더 시간을 쓰고, 부모의 조종의 끈이었던 경제적인 지원이 끊겨도 까마귀를 보내서 먹이신 엘리야를 생각하면서 굶어죽지 않고 스스로 설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았고 하나님 안에서 홀로 서야 한다고 세상과 가족의 조종에서 독립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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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위해서 취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애착에 문제가 있고 약간의 발달장애인 ADHD가 있어서 생활을 잘 돌보지 못하고 불안도가 높아 사람들 사이에서 엉뚱한 소리를 하면서 자학 개그를 하며 공동체에 편입되곤 했던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회사에 들어갔다. 사람들은 다들 놀랐다. 그리고 그 회사에서 견디고 버티는 것 또한 현실적인 대응이 아니라 기도와 말씀에 의지했다. 나는 현실을 살지 않고 관념에서 계속 살았던 것이다. 어려서는 가정의 불안과 공포와 비난과 요구에서 벗어나려고 공부 속으로 들어가서 살았고 20대에는 현실적인 요구를 견디지 못해서 신앙으로 들어가 관념 속의 하나님, 기도와 말씀 속의 하나님 속에서 살았으니 나는 현실을 사는 것이 아니었다. 당연히 현실적인 감각은 많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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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0대를 지나면서 나는 신앙이라는 관념 속에서 사는 삶의 한계를 느꼈다. 나는 교회 밖의 사람들, 직장 사람들과 소통되지 않았고, 현실에서 동떨어져 있었다. 내가 끼면 일이 잘 진행되지 않았고 사람들은 나를 내놓은 자식같이 취급했고 회사의 부서에서는 나만 보면 한숨을 쉬는 사람들이 많았다.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다고 느꼈다. 혼자 공부하고 살아갈 때는 내가 하나님을 섬기고 관념인 말씀 속에 살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위로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세상에서는 그것이 통하지 않았다. 현실로 내려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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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한국어
• Publisher: Jiyeon Lee
• Release date: Dec 14, 2023
• ISBN: 9798223271482

Jiyeon Lee

Escritor y traductor coreano Trabajé en el mundo corporativo durante 13 años y encontré que el dinero era una carga. Temía que tener dinero me convirtiera en un blanco de explotación y robo, y de hecho, sucedió. Las emociones sobre el dinero impactan significativamente la relación entre uno mismo y el dinero, y a menudo tenemos fantasías vagas sobre el dinero. Como alguien que era ignorante sobre el dinero, lo estudié, cambié mi perspectiva y documenté el proceso de transformar mis pensamientos. Espero que esto pueda ser útil para aquellos que están lidiando con preocupaciones relacionadas con el dinero.

Book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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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편 용기를 주는 말씀

1복이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미션 스쿨인 고등학교를 나온 나는, 대학에 가면 진지하게 신앙을 가지고 교회를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대학에서는 전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나는 안전한 교회라고 생각하는 곳으로 가서 신앙생활을 했다. 20대 내내 교회에서 살았다고 봐야 하고 모든 인간관계와 사고방식을 거기에서 배웠다고 봐야 한다.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은 절대적이었고 복음이 주는 자유는 무한했다. 진리는 나의 마음을 자유롭게 했다. 생애 처음으로 행복을 맛보았다. 말씀에는 살면서 내가 들어보지 못한 나를 향한 사랑의 언어들이 가득했다. 그 말씀에서 나는 내가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알았고 말씀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는 없어지고 하나님과 그분의 나를 향한 뜻만이 커지는 것 같았다.

내가 없어진다는 것. 그것은 나에게 유익했을까? 나는 나 자신을 직시하지 않아도 되는 기쁨을 누렸다. 나를 넘어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분의 뜻을 따라가야 한다는 가르침은 나의 한계와 나의 문제를 잊게 했다.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었고 말씀 안에서 평안을 누리고 기도하면서 소망을 가졌다. 살기 위해서 예배를 드리고 마음의 숨 쉴 공간을 찾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기도했다.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한 시간보다 기도한 시간이 더 많고,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읽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런 남들이 모르는 자유 안에서 나는 내 마음을 조금 더 따라갈 수 있었다. 가족들은 나게 사회적인 더 큰 성취를 요구했지만 나는 기도와 말씀 안에서 내가 흥미를 갖는 것에 조금 더 시간을 쓰고, 부모의 조종의 끈이었던 경제적인 지원이 끊겨도 까마귀를 보내서 먹이신 엘리야를 생각하면서 굶어죽지 않고 스스로 설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았고 하나님 안에서 홀로 서야 한다고 세상과 가족의 조종에서 독립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먹고살기 위해서 취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애착에 문제가 있고 약간의 발달장애인 ADHD가 있어서 생활을 잘 돌보지 못하고 불안도가 높아 사람들 사이에서 엉뚱한 소리를 하면서 자학 개그를 하며 공동체에 편입되곤 했던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회사에 들어갔다. 사람들은 다들 놀랐다. 그리고 그 회사에서 견디고 버티는 것 또한 현실적인 대응이 아니라 기도와 말씀에 의지했다. 나는 현실을 살지 않고 관념에서 계속 살았던 것이다. 어려서는 가정의 불안과 공포와 비난과 요구에서 벗어나려고 공부 속으로 들어가서 살았고 20대에는 현실적인 요구를 견디지 못해서 신앙으로 들어가 관념 속의 하나님, 기도와 말씀 속의 하나님 속에서 살았으니 나는 현실을 사는 것이 아니었다. 당연히 현실적인 감각은 많이 떨어졌다.

그렇게 20대를 지나면서 나는 신앙이라는 관념 속에서 사는 삶의 한계를 느꼈다. 나는 교회 밖의 사람들, 직장 사람들과 소통되지 않았고, 현실에서 동떨어져 있었다. 내가 끼면 일이 잘 진행되지 않았고 사람들은 나를 내놓은 자식같이 취급했고 회사의 부서에서는 나만 보면 한숨을 쉬는 사람들이 많았다.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다고 느꼈다. 혼자 공부하고 살아갈 때는 내가 하나님을 섬기고 관념인 말씀 속에 살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위로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세상에서는 그것이 통하지 않았다. 현실로 내려가야 했다.

심리치료를 받고, 내가 잃었던 현실적인 감각을 찾았다. 괴로운 현실에서 벗어나려고 너무 망상에 젖어 살았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했던 간절한 기도들이 헛되지는 않았는지 아니면 발달 장애가 있지만 지적으로 발달한 부분이 있는 것이 정말 쓸만했는지 나는 좋은 회사에 입사도 하고 이직도 했다. 그런데 내가 느끼고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하면 화를 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내 말이 너무 정곡을 찌르기도 하고, 가장 고도로 발달된 인간을 인간이게 한 전두엽이 발달되지 않아서 나는 사람들에게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는 것을 당시에는 몰랐다. 내가 마음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시키는 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나는 버티고 버티다가 가을에 노랗게 물든 나뭇잎처럼 조직에서 떨어져 나왔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했기 때문에 나는 아름다운 말씀의 관념 속에서 살면서 인간적으로 견딜 수 없는 고통에서 죽지 않고 여기까지 공부나 취업이나 결혼이라는 사회적이 성취를 극도의 순진함 가운데서도 이루면서 살아올 수 있었다. 그것은 순전히 나를 잊고 말씀을 의지한 힘이었다. 사람들은 나의 동떨어진 행동과 소통 불능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나는 관념 속에 내 안에서 살면서 일정 부분 행복했다. 한마디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만 생각하느라 다른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은 것이다. 그것이 뭐, 누구나 자기중심으로 살 수밖에 없다. 그런데 문제는 소통이 안 되는 것이 갈등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그 동기로 움직이는 나를, 가족 구조 안에서 안전지대 없이 설자리가 없이, 받아야 할 보호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착취와 요구를 받으면서 살아온 나를 그래서 맨정신으로 살 수 없고 말씀과 기도 안으로 들어가서 살았던 나를, 그 동기를,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마흔이 넘어서 나는 나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서 정신분석과 사주 명리와 심리학을 공부했고 정신의학과도 다녔다. 그동안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느라 파악하지 못했던 나를 이제야 보면서 내게 뇌 구조가 남들과 다르고, 전두엽이 자라나지 못했고 발달장애이고 그래서 남들과 그렇게 갈등이 많았고 마음은 그렇지 않지만 사람들을 기암 시킬 만한 말을 해맑게 해왔다는 것을 알았다. 너무 어려서 방치와 학대와 착취를 겪어서 사람을 두려워하고 얼어붙은 나머지 사람들과 있으면 내내 혼이 나가 이상한 말을 하면서 살아왔던 것이다. 그런 내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었다면 그것은 내 사정을 이해하고 나를 긍휼히 여긴 착한 사람들의 사랑 덕분이었을 것이다. 삶에 불만이 많았던 나는 그런 감사한 사랑도 오해하고 비난하곤 했다. 내 뇌가, 발달 장애가 거기에서 오는 오해 받을 만한 언행이 문제였고 그것을 조절하지 못하는 충동성이 문제였는데, 사람들을 탓하곤 했다. 사람들은 나를 구제불능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내가 살기 위해서 말씀을 붙잡았기 때문에 뭣 모르고 사회생활을 마흔까지 그것도 고도의 사회적 스킬이 필요한 회사라는 곳을 다니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만일 처음부터 사주 명리와 정신 의학을 통해서 나 자신을 보았다면 나는 내 발달 장애를 인지하고 내 분수에 맞는 일만 벌렸을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얻은 현재의 능력과 경험을 가질 수 없었을 것이지만 역시 그 과정에서 오는 극도의 마음고생과 상처와 고통은 면할 수 있었을 것이다. 가정과 회사에서, 교회에서 사람들과의 오해와 갈등을 견디느라고 젊은 나이에 성경을 50번이나 읽었다. 그렇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하나님은 나에게 왜 그러셨을까? 내 삶은 너무나 특이하다. 하나님은 나를 특이한 방식으로 이끌어 오셨다. 엄상익 변호사님이 사주 명리를 공부하는 친구에게 하나님을 믿고 성령을 받으면 사주팔자도 뛰어넘게 되는 것 같다고 말씀하신 글을 보았다. 내 팔자를 뛰어넘고 살아오느라 그렇게 힘이 들었을까?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더 이상 현실을 외면하고 관념에서 살고 싶지는 않다. 그런데 그렇게 살지 않는다고 해도 내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 다만, 그동안 몰랐던 원인을 알게 돼서 나를 설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제가 발달 장애가 있고 충동성이 있고 어려서 방치와 학대를 받고 발달 시기를 놓쳐서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악의는 없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하면서 사회생활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다행히 사람을 만나지 않고도 내 전문적인 능력을 살려서 집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10년의 경력을 인내하면서 쌓았고 사람들의 오해의 눈빛을 받으면서 영어로 공부하는 대학원을 나오면서 많은 돈을 썼다. 지금의 행복은 관념에서 두 발을 내리고 현실에 서서 내 핸디캡을 보완하며 돈을 벌고 생을 안정적으로 살아나갈 수 있는 어떤 특이한 장치 같은 것이다. 이 생활을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왔고 그 모든 경력과 능력과 선택과 핸디캡을 고려해서 지금 이 생황을 만든 것이다. 남편과 둘이 생활하고 온라인으로 일을 받아서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하고 글을 쓰고 투자를 하고, 다행히 정말 다행히 세상이 좋아져서 이런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도 하나님의 뜻일까? 아니면 내가 내 성향을 고려해서 만들어낸 것일까? 아니면 나에게 40년 고난이 끝나서 열린 구원의 길일까?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서 살아온 내 삶이 그렇게 형통했는지 모르겠지만, 나의 능력을 넘어선 기적 같은 일들이었다고 말씀을 읽지 않았다면 나는 용기를 내서 두드리지도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말씀을 읽는 것 자체가 힘이고 능력인 것은 확실하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런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시편] 2편 부자가 되게 해주세요 감당할 만큼만

7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