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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의 진실이야기5
원대의 진실이야기5
원대의 진실이야기5
Ebook413 pages1 hour

원대의 진실이야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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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원대의 진실이야기


처음부터

책을 내려고

글을 썼던 것은 아닙니다.


그냥

자문자답하며

글을 쓰다 보니

쓴 글이 많아졌습니다.


어느 날  

어떤 분이

글 몇 편을

백독을 해보고

머리가 텅 비워진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때

고요에서 받아 적은 글이라

낭독하는 자 또한

고요해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 어느 날

어떤 분이

여러 사람이 낭독할 수 있게

책으로 내야 한다고

여러 번 요청하여


전체성의

요청으로 받아들이고

처음으로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원대의 진실이야기가

세상에 나오게 된

소박한 사연입니다.


그 뒤로

이영미님이 요청하고

후원하여

2, 3권이 나왔고


그 뒤로

김정현님과 서선철님을 비롯한 

여러 낭독인들이 동참하여

4, 5권이 나왔습니다.


원대의 진실이야기는

내면의 고요에서

글을 받아 적습니다.


그래서

글을 낭독하는 자도

낭독만 하면

저절로 고요해집니다.


소리를 타고

고요에

당도합니다.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누구든지

낭독만 하면

저절로

고요가 복원됩니다.


앞으로는

낭독으로 눈을 뜨고

글쓰기로 책을 내고

유튜브로 방송하는


자기 법을 펴는

과정이

보통 일상 평범한 

일이 될 것입니다.


이제

원대의 진실이야기

낭독교재가 완성되었으니


각자 놓여진 낭독방에서

삼삼오오 낭독하여

진실눈이 떠져

진실한 세상이 복원될 것입니다.


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전체성과

모든 인연들께

진실로 고맙습니다.


2019. 12. 29

Language한국어
Release dateFeb 8, 2022
ISBN9791195913596
원대의 진실이야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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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대의 진실이야기5 - 김대영

    1. 책과 낭독

    공부 교재는

    책이고

    공부 방법은

    낭독입니다.

    책은

    다 같은 책이라도

    유심의 책과

    무심의 책이 다릅니다.

    생각차원의 책과

    감각차원의 책이 다르고

    시간차원의 책과

    공간차원의 책이 다르고

    유한차원의 책과

    무한차원의 책이 다릅니다.

    물성을

    나로 여기는 차원에서

    글을 쓰면

    읽는 사람도

    물성차원에 머무르고

    영성을

    나로 여기는 차원에서

    글을 쓰면

    읽는 사람도

    영성차원에 도달합니다.

    단 한 권을 보더라도

    눈 뜬 자가 

    받아 적은 책을 보아야

    읽는 자도

    눈 뜰 기회가 생깁니다.

    눈 뜬 자가 쓴 책을

    자기 읽는 소리를 들으면서

    낭독을 하다가 보면

    글 쓴 자의 상태

    고요한 상태

    집중된 상태와

    같아집니다.

    내면이 

    텅 비워지고

    고요해져서

    무한

    공간

    진공이 증득됩니다.

    책을

    낭독하기만 하면

    눈을 뜹니다.

    2019. 5. 12 

    2. 사람보는 안목

    지혜 중 

    최고의 지혜는

    사람보는 안목이라 합니다.

    그런데

    육안으로 겉모습만 보면

    속이 보이지 않아

    쉽게 속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속였다고 하지만

    남이 나를 속이기 전에

    내 생각에

    내가 먼저 속습니다.

    속을 꿰뚫어 보는

    직관하고

    통찰하는

    바른 안목이 생기려면

    내 속이

    먼저 고요해져야 합니다.

    겉모습을 보고

    결론 내리는

    고정관념을

    보고 

    모두 지워야 합니다.

    아무런 생각이 없는 상태

    텅빈 상태

    고요한 상태

    진공 상태

    화안한 상태

    내면눈으로 

    바라보면

    그 표정만 바라보아도

    그 소리만 들어보아도

    그 움직임만 보아도

    저절로

    입자와 파장이

    느껴집니다.

    어느 정도의 

    깊이에서 나오는 소리인지

    뿌리가 어느 정도 깊은지

    저절로 

    보입니다.

    그래서

    알맹이는 알맹이대로

    쭉정이는 쭉정이대로

    자동으로

    정리됩니다.

    내면눈

    고요눈

    공간눈

    진공눈이 떠지면

    속지 않는 눈이 떠져

    진위가 저절로 파악되어

    지혜롭게 삽니다.

    보자마자

    즉각 

    알게 됩니다.

    보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저절로

    감지됩니다.

    2019. 5. 14

    3. 공명정대

    진실해야

    합일하니

    공명정대합니다.

    아무리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합리화하고 꾸며서

    나를 속이고

    주변 사람을 속여도

    진리는 속일 수 없습니다.

    오래 속일 수 없고

    다수를 속일 수 없고

    진공을 속일 수 없습니다.

    털끝만큼이라도

    한 점 개체가 있다면

    유한으로서

    진공이 아닙니다.

    진실이 아닙니다.

    그러니

    무한이 아닌 것 입니다.

    그래서

    시간성과

    공간성이 합일이 안됩니다.

    한 생각

    거짓

    개체가 

    완전히 사라져야

    시간성

    변화성

    물성이 전무해야

    진공으로서

    진실입니다.

    그러니

    진실이면 합일이고

    합일이면 진실인 것이

    당연한 일이고

    공명정대입니다.

    한번 

    공명정대가 복원되고 보면

    두 번 다시 흔들리거나

    변하는 일이 없습니다.

    재색명리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생로병사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생사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공명정대

    자체로서

    완전무결이고

    원만구족이기 때문에

    유한한 것에

    눈길이 가지 않습니다.

    진실하면 

    합일되고

    합일되면

    공명정대입니다.

    공명정대이면

    전체이면서

    중심이기에

    생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억만 가지 몰아쳐도

    진공엔

    공명정대엔

    아무 일이 없습니다.

    낭독을 통하여

    눈이 떠지고

    실생활을 통하여

    돈독해집니다.

    생사 없는

    기상

    공명정대!

    내면

    진공의 모습입니다.

    자기

    자신

    자체입니다.

    2019. 5. 15

    4. 속사람

    속사람은

    한사람!

    겉모양은

    다르더라도.

    얼굴이 다르고

    표정이 다르더라도.

    말소리의

    파장이 다르더라도.

    남녀가 다르고

    노소가 다르더라도.

    속사람은

    한사람!

    선악시비

    이해득실

    재색명리 헤매여도

    내 속에도 있고

    그 속에도 있는

    오직

    한사람!

    눈을 뜬 사람

    눈을 뜨지 못한 사람

    화안하고

    어두운 차이가 있어도

    잠재되어

    드러나지 않았을 뿐

    우리들 공통의

    한사람!

    그러니

    내가 나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속사람은

    한사람!

    몸은

    비록 땅에 있어도

    거룩하고

    영롱한 

    정신을 항상 보아

    하늘사람

    하늘대접하는 것이

    오직

    내가 할 도리입니다.

    그렇게 하면

    완전무결하고

    원만구족한

    전체성이

    알아서 정리합니다.

    갈 것은 가고

    올 것은 오고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습니다.

    속사람이

    공명정대하게

    정리합니다.

    속사람은

    한사람!

    2019. 5. 15

    5. 내공

    어렵게

    입시를 통과하여

    대학을 다니고

    졸업만 하면

    어디든지 

    취업 될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사람 구하는 곳은 적고

    구직하는 사람들은

    몰려 있습니다.

    내가 가고 싶은 곳은

    남들도 다 가고 싶고

    가고 싶지 않은 곳은

    남들도 다 가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마당에

    원하는 일을 시작하지 못하여

    출발도 못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 시대 청년들이 방황하고

    부모들의 

    걱정이 깊어 갑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정치가 잘못된 것일까요?

    경제가 잘못된 것일까요?

    기성세대가 잘못된 것일까요?

    생각이 잘못된 것일까요?

    이 거대한 사회

    조직을 

    한 번에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밖을 고칠 수는 없습니다.

    그 누구도 

    남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아무 말도 듣지 않습니다.

    모든 걸음을 멈추고

    자기를 돌아보기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밖에 길이 없습니다.

    밖을 바꿀 것이 아니고

    나를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의 좁은 문으로

    모두가 줄을 서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모두가 들어갈 수 없고

    들어간들 행복하지 않습니다.

    이제 각자의 길을 가야 합니다.

    나만의 독창적인 길을 가야 합니다.

    나만의 독창적인 길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

    낯설고 두렵습니다.

    우리의 교육이

    독창적인 교육을

    가르치지 못하여

    갑작스러운 

    주문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기술 외공을 

    연마하는 것이 아니고

    그 모든 것의 뿌리인 내공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걸 결정할까?

    저걸 결정할까?

    좌충우돌하는 차원에서

    그 모든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합니다.

    직관의 눈을 떠야 합니다.

    통찰의 눈을 떠야 합니다.

    부동의 눈을 떠야 합니다.

    고요하고

    깨끗하고

    화안한

    내면눈

    진공눈을

    복원해야 합니다.

    낭독을 통하여

    내면을 복원하고

    정신이 차려지고

    집중력

    정신력만 강해지면

    무엇을 해도

    자신 있게 할 수 있습니다.

    낭독을 통하여

    뿌리를 깊게 하고

    샘을 깊게 해야

    만 가지 어려움을 돌파합니다.

    지식이나

    기술

    자격증의 시대가 아닙니다.

    잠시

    반짝하는

    꾸밈으로는

    금방 밑천이 바닥납니다.

    눈을 떠야 합니다.

    본질을 보는 눈을 떠야 합니다.

    내면의 힘

    무한의 힘

    진공의 힘

    집중의 힘

    정신의 힘

    내공을 키워야 합니다.

    내공이 성공입니다.

    2019. 5. 16

    6. 착한 것도 생각입니다.

    나는

    선한 의도로

    그를 도우려 했다고 

    합니다.

    악하게 살지 말고

    착하게 살라는 교육을

    어려서부터 받다 보니

    착함이

    삶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면

    착함은

    모두에게 

    조화로운 것이라면

    악함은

    모두에게 

    조화롭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부정적으로 보면

    착함은

    나의 생각이 

    관철될 때이고

    악함은

    나의 생각이 

    관철되지 못할 때입니다.

    그런데

    선악이라는 것은

    이분법으로서

    각자의 주견이 담겨 있습니다.

    부모가

    선한 의도로서

    자식에게 조언하지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간섭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연인 간에

    친구 간에

    직원 간에

    모든 인간관계에서

    내가 너를 위한다는

    선한 의도로 포장되어

    나의 주견을

    상대방에게 강요합니다.

    그러나

    각자의 생각은 

    다르기에

    부딪치게 됩니다.

    나의 선한 의도가

    상대방에게는

    악이 되어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내 생각과

    상대방의 생각이

    맞지 않습니다.

    선한 의도라는 이름으로

    자기의 한 생각에

    자기가 속는 것입니다.

    진리는

    선한 것도 아니고

    악한 것도 아닙니다.

    선한 생각

    악한 생각이 전무한

    진공의 상태

    의도가 없는 상태

    에고가 없는 상태가

    내면

    무한

    진실의 모습입니다.

    선한 의도 없이 살라는 것은

    악행을 저질러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물성의 눈

    이원성의 눈

    한 생각의 눈으로 보지 말고

    영성의 눈

    일원성의 눈

    진공눈으로 보아야

    물질에 걸리지 않아

    부딪침이 없고

    다툼이 없어

    고요하고

    안식이고

    안락한 삶을 누립니다.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고

    생각이 아닌 것!

    내면의

    고요눈으로 보면

    저절로 균형과 조화로워

    알맞은 처신을 하게 됩니다.

    선악 없는 눈으로

    명료하게

    진위를 보고 알아

    나가야 할 때와

    멈춰야 할 때와

    물러서야 할 때

    들어야 할 때와

    말해야 할 때를 알아

    저절로

    원만구족해집니다.

    2019. 5. 18

    7. 고요의 파장

    고요와 파장을 보면

    고요는 움직임이 없는 것이고

    파장은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고요를  

    본질 공간 정으로 보면

    파장을

    현상 시간 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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