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고찰: 자각과 깨우침에 관한 책

By Ken Luball

‘정신적 고찰 : 자각과 깨우침에 관한 책’은 시집으로서, 정신성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200편의 자유시가 담겨있습니다. 시에는 <자각 4부작> 소설에 나온 내용 일부와 아직 출간되지 않은 많은 책의 내용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 시들의 기본적인 주제는 정신성에 관한 것으로, 각각의 시에서는 자각과 깨우침에 관한 다양한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정신성이란 모든 인생에는 신의 일부가 (정신 또는 영혼에) 존재한다는 믿음이며, 그렇기에 개개인의 인생은 중요하고, 평등하며 연계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자각 4부작> 그리고 정신성이라는 주제에서 영감을 얻어서 엮은 이 책을 통하여 제가 이루고 싶은 것은 사람들이 스스로 자각을 하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그리고 자각한 사람들이 더 나아가서 깨우침에 대해 더 온전히 이해하게 되어 그들의 인생 여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정신적 고찰' : 자각과 깨우침에 관한 책’은 시집으로서 성찰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200편의 자유시가 담겨있습니다. 각각의 시에는 <자각 4부작> 소설에 나온 내용 일부와 아직 출간되지 않은 다양한 책의 내용들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시들의 기본적인 주제는 내적인 부분에 관한 것으로, 각각의 시에서는 자각과 깨우침에 관한 여러 부분들을 설명합니다.

• Language: 한국어
• Publisher: Tektime
• Release date: Oct 27, 2022
• ISBN: 9788835445548

Book preview

작가의 말

정신적 고찰: 자각과 깨우침에 관한 이 책은 시집으로서 200개의 정신적인 주제를 다루는 자유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이 시들은, 자각 4부작, 정신적인 것을 다루는 네 권의 소설과 아직 출간되지 않은 많은 책의 내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시들의 기본적인 주제는 정신성이며, 각각의 시에서는 자각과 깨우침에 대한 다른 측면들을 보여줍니다. 각 시에 반영된 내용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2~3편 정도를 읽고서 사색을 해보세요. 정신성이란 모든 삶 안에는 신의 일부가 (정신 또는 영혼에) 존재한다는 믿음이며, 그렇기에 개개인의 인생은 중요하고, 평등하며 연계되어 있습니다.

자각 4부작을 구성하는 네 권의 책들과 정신성에서 영감을 얻은 이 시집을 통하여 제가 얻고자 하는 바는, 자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며, 자각을 한 사람들이 이제는 깨우침에 대해 온전히 이해하도록 도와서 인생을 통한 여정을 충만히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보디는 저의 정신적 인도자이며, 제가 그의 생각을 적어 내려가는 동안에 그는 저와 수월하게 소통해주었습니다. 깨우침을 향한 제 여정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분명한 깨달음을 얻은 보디가 저의 정신적인 인도자가 되어주었습니다. 우리는 자각을 하기를 추구하고 있는 사람들 또는 이미 자각을 한 사람들이 더 나아가서 깨달음을 향한 길을 가는 것을 감행할 수 있도록 정신적 고찰을 집필하였습니다.

저의 웹사이트에서 "자각 4부작"을 구성하는 정신성에 관한 각각의 책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http://kenluball.com

자각 4부작에는:

오늘 저는 죽을 거예요.: 인생의 선택들, 정신적인 지도자: 인생을 통한 여정, 평온: 희망의 마을, 행복의 환상: 두려움보다 사랑을 선택하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비

바뀌어야 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아닙니다. (자아)

여러분 자신이 먼저 발전해야 합니다. (정신)

그때에만 여러분은 고치에서 나와서 나비가 될 수 있습니다.

깨우침의 세 가지 단계

깨우침의 첫 번째 단계 -잠들어 있는 상태

깨우침의 첫 번째 단계는 우리가 태어나면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사회화가 되어가고,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대한

가르침을 받게 되면서, (자아)

태어난 사회의 관습들에 노출이 되고

그것들을 수용하게 됩니다.

우리는 대부분 출생과 동시에 신원이 이미 결정됩니다.

우리들의 피부색, 출생 국가, 종교

그리고 인간이 만들어 낸 수많은 차이점은

많은 순간 세상 속 우리들의 미래에 대해서 지시하곤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고

텔레비전이나 영화를 보고 신문이나 책들을 읽으면서

이러한 비교를 진실이라고 믿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러한 차이점들을 믿고 내면화하며,

더 나아가서는 스스로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우월하고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입니다.

진실이라고 배웠던 것들을 그대로 믿고 수용하는 사람들은,

인생에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 운명이며,

세상 안에서 행복과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믿는

잠이 든 상태입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깨우침의 두 번째 단계 - 자각

자각을 한 사람들은, 우리가 성장하면서 진실이라고 배우고

받아들였던 모든 것들이 과연 진실인가에 대해서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한때 믿었던 모든 것들의 정당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내면에서는 감정이 물결치며,

더는 무시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가 부유하거나 유명하거나,

혹은 우리가 배웠던 성공을 규정짓는 것들을 이루어

성공적인 인생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 내면의 깊은 곳에서 나오는

불편한 감정들을 가라앉힐 수는 없습니다.

정신적인 고뇌는 모든 삶 안에 존재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그것을 신이나 영혼, 또는 본질이라고 부르거나,

다른 이름을 부여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부르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인생에서 우리를 안내하며,

인생의 의미를 알게 해줍니다.

우리는 처음으로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감지할 때

자각하게 되고,

진실이라고 배우고 받아들였던 것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선택 없이 추구하게 되는

이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깨우침을 향한 여정.

깨우침의 세 번째 단계 - 깨우침

깨우침은 마침내 우리가 배우고 진실이라고 믿어온 모든 것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일어납니다.

외모나 부, 직업, 소유하는 물질 혹은 다른 비교들은

우리를 다른 사람들로부터 분리시켜왔지만,

이제는 자신이 결코 다른 이들보다 더 중요하거나

낫지 않음을 깨닫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 조건 없는 사랑을 나누면서,

내면의 목소리와 그것이 들려주는 메시지들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비록 어릴 적에 배웠던 것들은 여전히 우리 안에 남아있지만, (자아)

그것이 우리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은 극미해집니다.

우리는 이제 경쟁하는 대신에 협력하고,

두려움 속에서 사는 대신에

사랑이 있는 인생을 추구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에게 최선인 것만을 욕망하는 대신,

이제 우리는 이타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그들의 인생 여정을 더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러한 변화들과 영혼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를 깨우침을 향한 여정으로 더욱더 나아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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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으로 모든 것이 변합니다.

모든 것은 우리 여정의 일부입니다.

자각한 후에 우리의 인생에서 확실해지는 한 가지는,

되돌아가지 않으리라는 것,

그리고 이전과는 절대로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정과 인간관계를 포함한 우리의 인생 속 모든 것들이 변화할 것이며,

여전히 잠든 상태의 사람들이 하는 게임에 대해서도 인내하게 됩니다.

자각은 우리가 배웠던 모든 것들에 대해서

질문하기 시작하면서 일어납니다.

그러나 깨우침은 오직 우리가 인생에서 배워온 모든 것들이

진실이 아니었음을 진정으로 받아들일 때만 일어납니다.

진실은 언제나 내면 안에 있습니다.

고요히 당신이 찾고 있는 모든 대답을 들어보세요.

연극

언젠가 우리의 자아가 비로소 항복할 때

우리는 죽게 될 것입니다.

자아는 인생을 붙들고 있으며,

우리는 인생 전부가 연극이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은 환상이었습니다.

우리는 맡은 배역을 너무도 잘 연기해서,

그것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절대로 몰랐지요.

인생은 그저 환영이었고,

우리는 모두 연극에서 작은 역할을 맡았지요.

만일 우리가 성장하면서 하도록 가르침 받은

그대로의 극본을 따른다면,

우리가 인생에서 찾고 있는 대답들은 우리를 피해갈 것입니다.

우리가 오직 극본의 테두리 바깥으로 나가서 행동할 때,

그리고 자각하게 될 때,

우리가 찾는 대답은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

모체

모체는 진실이라고 받아들인 학습된 현실 속에서 사는,

대부분이 잠들어 있는 세상입니다.

인생에서 여전히 잠들어 있는 사람들은

진리를 세상 속에서 찾으며,

세상이 의미와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성장하면서 배운 것들을 믿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처음 자각을 할 때,

이러한 믿음이 옳은 것인가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인생이 얼마나 ‘성공적’이었는지에 관계없이,

내면에서 들리기 시작하는 목소리를 감지하게 되고,

한때 우리가 의심하지 않고 진실이라고 배우고 받아들였던 기준들이

더는 타당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조건 없는 사랑을 이야기하면서

희망과 평등, 다른 이들을 돕는 것,

모든 사람에게 긍정적인 가치관을

사심 없이 공유하고 배려하는 것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우리가 한때 진실이라고 이해하고 받아들였던 모체는

녹아서 없어지기 시작하고, 인지할 수 없던 세상이 드러납니다.

사랑(영혼)이 두려움(자아)보다 우세한 세상.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경쟁하는 대신에

우리는 서로 돕기를 바라게 됩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사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들어야 하고,

인생이 제공해 주는 가능성에 마음을 열고,

모체가 녹아내리도록 허용하며,

진정한 인생의 목적이 드러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여행 가방

나는 여러분들이 여행 가방을 떠올려보기를 바랍니다.

태어나기 전에는 여행 가방이 비어있었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후부터, 진실이라고 배우고 믿었던 모든 것인

자신(자아)이 여행 가방을 채우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상호작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