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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승지대관(신라편): 왕도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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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59 pages24 minutes

고도승지대관(신라편): 왕도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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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ebook

• 왕도순례(신라편)
신라는 예술의 나라이었다. 특히 삼국 시대 통일신라는 예술의 황금시대를 이루어 우리 민족의 예술적 기백을 전 세계에 떨쳐주었던 것이다. 이제 신라 예술을 크게 구별하면 박혁거세 건국으로부터 23대 법흥왕(法興王)(513~539) 때 불교가 전락하기까지에는 한 나라의 예술을 수입 이를 신라 전통 위에 살렸고, 법흥왕 때로부터 무열왕 때까지 때에는 중국 남북조의 불교예술의 영향을 받은 시대였다.
Language한국어
Publisher온이퍼브
Release dateApr 3, 2020
ISBN9791163394648
고도승지대관(신라편): 왕도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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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승지대관(신라편) - 이무영

    고도승지대관(신라편)

    지은이 이무영           

    발행일 2020년 04월 04일

    발행인 김응환

    편집 · 디자인 박순임

    홍보 · 마케팅 김지현

    펴낸곳 온이퍼브

    등록번호 제 2011-000124호

    등록년원일  2011년 08월 08일

    E-mail onepub@naver.com

    ISBN 979-11-6339-464-8  05800

    ⓒ Copyright ⓒ 2020 onepub.

    All rights reserved.

    이 책은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전재와 무단복제를 금지하며, 이 책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저작권자의 서면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 이 책은 코펍체를 사용하였습니다.

    • 편자 기(記)

    • 신라 역대왕과 재위 연표 

    제1절 신라 소관(小觀)

    1) 신라의 건국

    2) 신라의 예술

    제2절 천년왕도 경주

    제3절 경주의 고적(古跡) 명승

    제4절 신라사화와 전설

    1) 이차돈의 공양탑

    2) 봉덕사의 큰 종

    3) 이름난 신하 김유신과 미기(美妓) 천관(天官)

    4) 통곡하는 왕

    제5절 경주의 전설

    제6절 경주의 민요

    □ 고도승지대관

    古都勝地大觀

    편자 기(記)

    조선여행사에 의촉(依囑)을 받아 이 소책자를 편(編)했다. 천학비재(淺學菲才) 데다가 자료도 적어 착오가 심하리라 믿거니와 나로서는 최선을 다했다. 입수할 수 있는 참고서는 가급적 대조했고 그래도 미심쩍은 점은 선배와 사가(史家)들의 깨우침을 받기도 했다.

    감집(監輯)의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도태(金道泰) 선생은 은사 윤백남(尹白南) 선생은 선배이다. 많은 지시와 재료도 제공해주셨으나 나의 천학(淺學)이 좋은 자료를 소화하지 못한 의심도 있을 것이다. 오기(誤記)가 있다면 이를 오로지 정리한 나의 무지(無知), 착각의 소치요 두 선배의 책임은 아니다.

    이 소책자를 편(編)키 위한 역사 공부를 한 셈이며 그도 조각보를 모으듯 20여 책에서 주워 모았다. 모으면서 예상보다도 우리 손으로 된 자료가 너무 엉성한데 놀랐다. 한학(漢學)에 단문(短文)한 때문으로도 배에 노력이 들었다. 이 조각보나마 완벽을 기하지 못했을지 모른다는 사실을 나는 자괴하고 슬퍼할 뿐이다. 그러나 조각보의 지식은 또 조각보로서 일조(一助)가 되지 않나 하는 어리석은 자위(自慰)로 이 책을 내는 용기를 얻었다.

    명산(名山), 명찰(명찰(名刹)), 명읍(名邑) 가운데 내가 보지 못한 곳은 본 분을 찾아 듣기도 했고, 그렇지도 못한 것은 자료에 의존했다. 본사를 위하여 집필해주신 분도 있다. 최영수(崔永秀) 형이 다도해기는 진기한 자료일 것이다. 그러고도 불충분한 곳은 선배 동료들의 작품과 기행으로 보충하는 군색한 짓도 했으며, 이는 오로지 부족을 보충하자는 성의에서 한 짓이며 타의는 없다.

    전재(轉載)를 허락하신 제위(諸位)에게 독자도 감사해 주기 바란다. 스페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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