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 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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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ebook
This travelling Essay written in Korean language. 파푸아 뉴기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많이 들어보지 못한 나라이름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파푸아 뉴기니는 사실 근접한 나라인 호주나 뉴질랜드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역사적으로도 독일과 영국의 지배하에 있었다가 일본의 침략과 호주의 세력하에 있다가 1975년 최근에서야 독립을 하였습니다.
파푸아뉴기니는 사람들이 다정하고 인정이 많은 곳으로 어디를 가나 다정하게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여행을 할 때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가는 매우 중요하며 가장 인상에 오래 남는 것도 역시 현지 사람들입니다.
현지에서 만난 여인의 강렬한 메시지가 인상에 남아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 누군가가 억지로 나의 것을 가져갔다거나, 돌려주어야 할 것을 돌려주지 않는다고 해도, 나는 다른 곳에서 그에 합당한 또는 더한 축복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하느님으로부터죠... 반대로 그 억지로 가져간 사람은 당장은 이득을 취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돈은 마치 수돗물에서 물이 마구 쏟아지듯 어디론가 계속 새어나가고 없어지죠.”
그리고 파푸아뉴기니를 떠날 때 경험담을 말해주던 비행기 옆 좌석의 프레드라는 남자분이 그 논리에 어울리는 이야기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약을 하면,
“내 어머니는 아버지의 둘째부인이었는데 땅을 주었다가 어머니가 일찍 죽자 다시 그 땅을 빼앗아 가버렸죠.. 내가 사업상 좀 필요하다고 사정을 해도 돌려줄 생각을 안 했어요. 그런데, 그 아버지를 몇 년 후 용서하자, 그 옆의 땅이 헐값에 나와 그걸 사서 지금 호텔사업을 하게 되었죠”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여인이 말했던 대로 프레드라는 남자는 다른 곳에서 축복을 받았습니다. 중요하고 귀중한 것을 남이 가져가도 우리는 결국 다른 곳에서 반드시 축복을 받는다는 그들의 아름다운 메시지가 이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현지의 음식도 중요한데, 코코넛우유를 많이 넣어 만드는 식사는 영양도 풍부하지만 맛도 풍부하고 좋았던 것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인생의 맛과 멋이 살아있는 나라! 그리고 순박한 삶이 묻어나는 시골등이 많이 기억에 남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Joy(jaehyun) Park
Joy Park Joy Park obtained an interpreter license and took the first steps to start working with ‘Embassy of India’ in Korea. After being an instructor of ‘Incheon’ University, she immigrated to the US to teach English to students and worked on the interpretation. In addition to English, she can speak Korean, Japanese, Spanish, Chinese, etc. She wrote this book hoping people will experience the power of love and the moments that lead to happiness in life. She is also the author of “No flower blooms alone.” “Joy Met China”, “Joy met Cambodia”"Joy met Australia" and “Joy met Bangladesh”, and going to release “Joy met Korea 1” “Joy met Uzbekistan” and “Joy met Ireland”.within the year of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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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포토에세이 - Joy(jaehyun) Park
소개의 글
파푸아 뉴기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많이 들어보지 못한 나라이름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파푸아 뉴기니는 사실 근접한 나라인 호주나 뉴질랜드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역사적으로도 독일과 영국의 지배하에 있었다가 일본의 침략과 호주의 세력하에 있다가 1975년 최근에서야 독립을 하였습니다.
파푸아뉴기니는 사람들이 다정하고 인정이 많은 곳으로 어디를 가나 다정하게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여행을 할 때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가는 매우 중요하며 가장 인상에 오래 남는 것도 역시 현지 사람들입니다.
현지에서 만난 여인의 강렬한 메시지가 인상에 남아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누군가가 억지로 나의 것을 가져갔다거나, 돌려주어야 할 것을 돌려주지 않는다고 해도, 나는 다른 곳에서 그에 합당한 또는 더한 축복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하느님으로부터죠… 반대로 그 억지로 가져간 사람은 당장은 이득을 취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돈은 마치 수돗물에서 물이 마구 쏟아지듯 어디론가 계속 새어나가고 없어지죠.
그리고 파푸아뉴기니를 떠날 때 경험담을 말해주던 비행기 옆 좌석의 프레드라는 남자분이 그 논리에 어울리는 이야기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약을 하면,
내 어머니는 아버지의 둘째부인이었는데 땅을 주었다가 어머니가 일찍 죽자 다시 그 땅을 빼앗아 가버렸죠.. 내가 사업상 좀 필요하다고 사정을 해도 돌려줄 생각을 안 했어요. 그런데, 그 아버지를 몇 년 후 용서하자, 그 옆의 땅이 헐값에 나와 그걸 사서 지금 호텔사업을 하게 되었죠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여인이 말했던 대로 프레드라는 남자는 다른 곳에서 축복을 받았습니다. 중요하고 귀중한 것을 남이 가져가도 우리는 결국 다른 곳에서 반드시 축복을 받는다는 그들의 아름다운 메시지가 이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현지의 음식도 중요한데, 코코넛우유를 많이 넣어 만드는 식사는 영양도 풍부하지만 맛도 풍부하고 좋았던 것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인생의 맛과 멋이 살아있는 나라! 그리고 순박한 삶이 묻어나는 시골등이 많이 기억에 남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영어로 먼저 쓰여져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것의 양해를 구합니다)
조이박
파푸아 뉴기니
수도 : 포트 모르즈비
공용어 : 영어, 톡피신, 히리모투
정치체제 : 군주제, 입헌제, 내각 책임제
역사
독립 :오스트레일리아부터 (1975뇬 9월 16일)
면적 : 464.840-km2(55위)
인구 : 어림 7 059,000명
GDP
전체 $ 292,68억
일인당 : $2,897
통화 : 키나 (PGK)
(위키 백과사전에서)
목차
소개의 글
파푸아 뉴기니로 가는 중간 기착지에서
나무 캥거루와의 만남
포트모르즈비 자연 공원
독특한 전통 음식 만드는 과정
시내로의 구경
현지인집과 국립대학 방문
아름다운 국회의사당 건물
민속시장
국립 박물관과 언덕
마누스섬으로의 비행
화려한 개막식
거북이를 보다
현지 시장과 난민과의 만남
어부와의 만남과 저녁만찬
놀라운 환영선물
시골사람들의 삶
카약타는 최상의 즐거움
마누스를 떠나며
시골에서의 장날
부두에서의 산책
작별파티
파푸아뉴기니를 떠나며
파푸아뉴기니로 가는 중간 기착지
파푸아 뉴기니에 가는 국영 항공사의 비행은 마닐라에서 출발하는 비행 예정이었다. 이 국가에 가는 항공편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하룻밤을 마닐라에서 숙박을 하고 마닐라에서 출발하는 뉴기니행 비행기로 갈아타야 했다.
마닐라에서 국제공항 근처의 호텔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우리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이 호텔 안에 붙어있는 표에 예시되어 있는 것보다 다른 가격을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장소 주위를 걸어서 다른 하나의 숙소를 발견했다. 짐을 숙소에 맡기고 슈퍼마켓까지 걸어가, 우리는 한국에서 자주 맛볼 수 없는 망고를 조금 구입했다.
그런데, 밤에는 차의 소음으로 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