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 millions of ebooks, audiobooks, and so much more with a free trial

Only $11.99/month after trial. Cancel anytime.

관사 트레이닝
관사 트레이닝
관사 트레이닝
Ebook237 pages2 hours

관사 트레이닝

Rating: 0 out of 5 stars

()

Read preview

About this ebook

관사, 아리까리하죠?
수습하기 가장 힘든 싱크홀은 \"관사\"
관사 집중케어 프로젝트 개시!

웬만한 문법책에 관사는 다 다루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지식도 있지요. 하지만 막상 관사를 붙이려고 하면 알쏭달쏭, 오락가락하죠. 왜 그럴까요? 문법책에서 다루는 관사는 고작해야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관사를 이론으로 배워서는 발전이 없습니다. 감을 익혀야 하는데 스스로 관사를 붙여보고 틀린지 맞는지 확인하다보면 자연스레 감각이 생깁니다. 연역이 아니라 귀납적으로 접근해서 관사의 틀을 머릿속에 하나씩 갖추어야 합니다.

Language한국어
Publisher투나미스
Release dateJun 20, 2020
ISBN9791190847001
관사 트레이닝

Read more from 유지훈

Related to 관사 트레이닝

Related ebooks

Related categories

Reviews for 관사 트레이닝

Rating: 0 out of 5 stars
0 ratings

0 ratings0 reviews

What did you think?

Tap to rate

Review must be at least 10 words

    Book preview

    관사 트레이닝 - 유지훈

    articlesmall

    관사 트레이닝 1000 

    The Self-Training book for the Articles 

    유지훈

    Tunamis Publishing

    프롤로그

    관사, 기초 중의 기초는 표기

    영어는 음운이 중요하다. 알다시피 언어가 다 그렇듯, 입술에서 입술로 전파되다가 기억의 한계와 정보 보존의 필요로 문자가 생겨난 과정을 돌이켜보라. 자음과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구 앞에 관사를 구분해서 쓸 수 있느냐는 것이 기본이다.

    a + 자음 an + 모음

    the + 자음 the + 모음

    문자가 아니라 소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강조한다! 정답을 골라보자.

    He is [a/an] honor to his country.

    The car picked up its speed up to 100 kilometers [a/an] hour.

    [a/an] MP(Military Police, 헌병)

    [a/an] RP(Received Pronunciation, 표준영어발음) accent

    [a/an] UFO

    [a/an] UNESCO official

    풀이

    He is [a/an] honor to his country. 

    ‘아너honor’는 바람소리인 ‘h’를 발음하지 않아 모음이므로 ‘an’이 옳다.

    The car picked up its speed up to 100 kilometers [a/an] hour. 

    ‘아우어(ㄹ)hour’에서도 ‘h’를 발음하지 않는다. 단, 바람소리(h)를 내면 부정관사는 ‘a’를 붙여야 한다. 예컨대, house, hyena, horse 등이 있다.

    [a/an] MP(Military Police, 헌병) 

    ‘엠피MP’는 모음(‘에’)으로 시작하므로 an이 옳다. a라고 생각했다면 소리보다 ‘문자’가 더 익숙해 오판했을 가능성이 크다.

    [a/an] RP(Received Pronunciation, 표준영어발음) accent 

    ‘알피RP’ 역시 모음(‘아’)으로 시작하니 an이 옳다.

    [a/an] UFO 

    ‘유U’는 반자음이나 이중모음이라고는 하나 ‘a’를 붙인다.

    [a/an] UNESCO official 

    ‘유네스코’의 ‘유’ 역시 이중모음이므로 ‘a’가 옳다. ‘어’로 발음할 때는 부정관사 ‘an’을 붙인다. uncle, umbrella, upstairs 등은 ‘an’이 맞다.

    셀 수 있는 명사, 셀 수 없는 명사

    hamburger

    어색하다. 고유한 이름이 아니라면 왠지 어색해 보인다.

    a hamburger | the hamburger | hamburgers

    이제 좀 괜찮아 보인다.

    관사를 붙이느냐, 마느냐는 뒤에 나오는 명사가 셀 수 있느냐, 없느냐가 좌우한다. ‘셀 수 있다’는 것은 관사를 붙일 자격이 있다는 말이고 ‘셀 수 없다’는 건 관사를 붙일 자격이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우리 한국인은 명사를 셀 수 ‘있느냐,’ ‘없느냐’를 직관적으로 판별할 수가 없다. 그래서 관사가 어려운 것이다.

    동사에 자동사(목적어가 없다)와 타동사(목적어가 있다)가 있듯이 명사도 둘로 구분한다. 동사에는 대개 자동사와 타동사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 명사도 대부분 ‘가산count nouns’과 ‘불가산uncontable nouns’의 성질을 다 갖고 있다. 그러니 관사를 붙여도 그만, 안 붙여도 그만이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문이 들 때도 있다.

    답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같은 단어라도 관사를 붙였을 때와 붙이지 않았을 때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anatomy

    [noncount] the study of the structure of living things 

    [셀 수 없는 명사(관사를 붙이지 않는다)] 해부학

    We had to take a class on/in anatomy. 

    우린 해부학을 수강해야 한다.

    a professor of anatomy 해부학 교수

    [count] a close study of the causes or parts of something 

    [셀 수 있는 명사(관사를 붙이거나 복수형)] 구조나 해부 혹은 분석(무언가의 원인이나 일부를 파헤친다는 뉘앙스)

    The book is an anatomy of life in the inner city. 

    이 책은 도심의 삶을 해부한다.

    an anatomy of the current recession 

    현 경기침체에 대한 분석

    덧붙이자면, 사람의 고유한 이름에는 관사를 붙이지 않는 게 원칙이라지만 굳이 관사를 붙이면 ‘~같은 사람’으로 뜻이 달라진다.

    Shakespeare 셰익스피어 

    a Shakespeare (셰익스피어 같은) 탁월한 극작가 

    the Shakespeare (아까 말했던) 탁월한 극작가

    관사, 미묘하지만 중요하다

    He does not return the smile but continues to stare at her awhile before turning back to the paper. 

    그는 미소에 아랑곳하지 않고 한동안 그녀를 계속 응시하고는 다시 ‘그 종이the paper(?)’로 눈길을 돌렸다.

    본문의 ‘paper’가 ‘종이’라면 관사를 붙이지 않는다. 관사를 붙였다는 것은 곧 ‘종이’가 아니라는 방증이며 이는 ‘신문’으로 이해해야 한다.

    종이는 셀 수 없지만 종이로 만든 ‘신문’은 셀 수 있다는 이야기인 즉, 이를 일반화하면 셀 수 없는 명사의 성질이나 형태가 변화하여 새로운 상품이나 대상이 될 때는 관사를 붙일 수 있는 명사로 전이된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종이를 셀 때는 ‘a piece of paper, two pieces of paper’로 표현한다.

    같은 맥락으로 링컨 대통령의 연설을 읽어보자.

    … 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국민을 위해, 국민이 국민을 다스리는 것(정부?)은 종언을 고하지 않을 것이다(국민의, 국민에 의한으로 옮겨선 안 되는 이유는 『나만 알고 싶은 영어의 비밀_NOMINALISM』이나 『명사독파』를 참조하라)

    위 예문에서 ‘government’는 ‘정부’가 아니다. 왜일까? 작자(링컨)가 관사를 붙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that’을 관사 대신 쓴 지시형용사(저~의)로 오해하면 곤란하다. 원문을 보라.

    It is for us the living, rather, to be dedicated here to the unfinished work which they who fought here have thus far so nobly advanced. It is rather for us to be here dedicated to the great task remaining before us—that from these honored dead we take increased devotion to that cause for which they gave the last full measure of devotion—that we here highly resolve that these dead shall not have died in vain—that this nation, under God, shall have a new birth of freedom—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게티즈버그 연설문에서 발췌).

    전문을 보면 ‘that’은 접속사로 봄직하며 구조는 이렇다.

    that A, that B, that C and that D

    정부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실체가 있는 국가기관을 가리키기 때문에 정관사를 써야 옳다. 물론 아직 실현되지 않았거나 어렴풋한 정부를 가리킨다면 부정관사(a)를 썼을 것이다. 여기에 관사를 붙이지 않았다는 것은 추상적인 ‘통치’나 ‘시정’ 혹은 ‘행정’을 의미한다는 방증이다. 때문에 본문은 ‘국민이 국민을 통치 혹은 다스린다’로 풀이해야 옳은 것이다. 이처럼 관사는 뜻이 다양한 어구의 속성을 구체적으로 내비친다. 존재만으로도.

    관사, 정답은 하나인가?

    그렇다면 관사는 정답이 하나만 있을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yes and no. 관사의 정답이 하나뿐이라면 언어생활이 참 고단했을지도 모른다. 관사는 ‘정답’이라기보다는 작가의 의도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도구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할지도 모른다.

    관사가 딱 떨어지는 명사는 비교적 수월하게 습득할 수 있고 헷갈리지도 않는다. 예컨대, 악기에는 정관사(the)를 붙이고 ‘강’과 ‘대양’에도 정관사를 붙인다. 단, 항공사에는 붙이지 않는다.

    He can play the piano. She went to the Nile. They haven't crossed over the Pacific Ocean. (×) Korean Air is now at risk.

    문법책에서 관사를 훑어보면 공식이 명확한 명사는 거의 대부분 다루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사각지대’가 너무 많다. 막상 글을 쓸 때 관사를 붙여야 할지 알쏭달쏭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텐데 왜 그럴까? 공식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글의 바다에 입수해 보면 문법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어구가 수두룩하다.

    『관사 트레이닝 1000』은 독자가 맞닥뜨릴 수 있는 경우의 수를 거의 모두 섭렵할 수 있도록 뉴스기사를 비롯하여 시험영어와 방송, 편입, 원서 등, 다양한 원문에서 글을 발췌했다. 일상에서 부딪치게 될 영문을 작가의 마음으로 관사를 꾸준히 넣어보고 틀린 이유를 분석한다면 한 달 안에는 관사를 보는 시각이 예리해질 거라 자부한다. 연습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평소 글을 읽을 때 관사를 눈여겨보라.

    Mr. T. 대학시절, 원어민 교수가 강의한 영어구문론 과목이 떠오른다. 오늘은 Mr. T를 소개할까 합니다Let me introduce Mr. T today. 이렇게 운을 띄운 로버트 교수는 교재를 펼치기 전 화이트보드에 Mr. T를 크게 썼다. 정관사 ‘the’를 의인화해서 위트있게 표현한 것이다.

    영작 과목에서 한국인이 가장 어려워하는 파트가 관사다. 정관사, 부정관사, 이론은 숱하게 배웠지만 정작 글을 쓸라치면 ‘a(n)’를 붙여야 할지 ‘the’를 붙여야 할지 헷갈리기 일쑤인데 로버트 교수도 관사가 어렵다는 점을 자주 강조하곤 했다. 물론 원어민은 분명히 구분하겠지만 이를 설명하자니 딱히 뾰족한 수가 없어 그렇게 이야기했을 것이다. 수천, 수만 가지 경우의 수를 어찌 다 말로 설명하겠는가?

    관사를 이론으로 쓰려면 ‘함무라비 법전’처럼 두꺼운 원고를 써도 다 해결이 안 되는데 설령 그런 게 나왔다손 치더라도 이를 적용하는 건 또 다른 문제다. 그걸 ‘집대성’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경우의 수를 일일이 다 암기하는 것도 미련한 짓이다.

    물론 관사에 대한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알고 있어야겠지만(아주 몰라서는 안 된다!) 관사를 이론으로 정립할 수 있다는 과욕은 삼가기 바란다.

    관사는 귀납적으로 접근해야 할 대상이며 ‘감’으로 습득해야 할 어법이다. 숱한 훈련을 통해 감을 익히는 것이 더 빠르다는 이야기다. 이론이 머릿속에 남아있더라도 직접 써보는 훈련을 거치지 않는다면 이론은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이다. 훈련만이 관사를 정복하는 지름길이다.

    1000개 항목에 든 각 지문을 읽고 직접 관사를 판단해서 써보자. 처음에는 많이 헷갈리겠지만 몇 백 개를 소화해 내다보면 감이 올 것이다. 하루에 30개씩 고민해보면 한 달 남짓 후에는 관사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이 깨질 것이다. ‘아, 교실에서 배운 게 전부가 아니었어!’라는 감탄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 정답지에 중요한 포인트를 몇 가지 언급해 두었으니 참고하면 관사를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이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했다. 1000번 정도 찍으면 지독한 관사라도 쓰러지지 않겠는가. 참고로 관사가 알쏭달쏭할 때는 소유격을 쓰면 된다!

    We worked really hard to make a(?) / the(?) plan. 

    We worked really hard to make our plan. 

    우리는 계획서를 열심히 작성했다.

    A(n) / THE

    기본적인 점만 간추려 본다. a(n)는 주로 막연한 ‘어떤’ 것이나 ‘하나’를 가리킬 때 쓰고 the는 특정한 것을 이를 때 쓴다. 지금 대화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이 (굳이 말은 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지칭하거나 어떤 것을 ‘콕 짚어서’ 말할 땐 the를 쓴다고 보면 얼추 맞다.

    A(n)

    1. 하나 Rome was not built in a day. (하루) 로마는 하루에 건설되지 않았다.

    2. per(~당) The sports car has maximum speed of 275km an hour. (시간당) 스포츠카는 최고 시속 275킬로미터를 달린다.

    3. 어떤(a certain) A Mr. Smith called us the other day. (스미스라는 어떤 분이) 스미스라는 분이 며칠 전 우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4. 같다(the same)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같은 깃털) 유유상종이다.

    5. 종족대표 A tiger is a very fierce animal. (호랑이 전체) 호랑이는 매우 사나운 동물이다.

    THE

    a. 이 세상에 한 개 존재할 때 | 최상급 앞에서도 쓴다.

    예1) What is the longest river in the world? 

    예2) Paris is the capital of France.

    비교1) The sun is a star. 

    비교2) The hotel we stayed at was a very nice hotel. 

    (우리가 묵었던 호텔 = 꾸며주면 the )

    b. 별 이유 없이 그냥 the와 같이 쓴다 

    [the sky | the sea | the ocean | the ground | the country | the environment | the same]

    비교 예1) There are millions of stars in space. (우주) 

    비교 예2) I tried to park my car, but the space was too small ( space가 공간일때는 the를 쓴다)

    c. 차이 구분하기 

    1. the movies | the theater 

    (영화보러 가다|연극보러 가다) 

    예) I often go to the movies, but I haven't been to the theater for ages.

    2. the radio | television 

    예1) I often listen to the radio.(라디오 방송) 

    예2) We watched the news on television.(텔레비전 방송=무관사)

    비교예1) There isn't a theater in this town.(극장 건물) 

    비교예2) I'm going to buy a new radio | television 

    (=television set)(라디오|텔레비전 수상기)

    d. 아침 | 점심 | 저녁 식사는 무관사

    (breakfast | lunch | dinner) 

    예시) We had lunch at a very nice restaurant. 

    예외) We had a very nice lunch. (꾸며주는 말이 있으면 a )

    e. 몇 호실 (Room 126) | 10번문 (Gate 10) 등은 무관사 

    예시) Do you have these shoes in size 11? 

    기타) page 29 | Section A | Gate 10 | Room 125 | question 10 | Flight 123 (123호비행기)

    f. school | church | jail | prison

    1. 위의 장소의 목적에 맞을 때는 무관사, 다른 볼일이 있어서 갈 때는 정관사(the)를 쓴다. 

    예1) Ken's brother is in prison (jail) for robbery. 

    예2) Ken went to the prison (jail) to visit his brother. 

    예3) I usually go to school every weekend. 

    예4) She goes to the school to meet a teacher.

    g. 관사 안 쓰는 경우 1. bed | work | home = 무관사

    예) It's time to go to bed now.

    2. go to sea | be at sea 

    = 항해하다 (무관사!)

    예1) Keith is a sailor. He spends most of his life at sea. 

    예2) I'd like to live near the sea. (바다) 

    예3) It can be dangerous to swim in the sea. (바다)

    h. 관사 VS 무관사

    1. 복수가 대상 전체를 가리킬 때 (무관사) 

    예) doctors(의사) | teachers(교사) dogs(개) stamps(우표 전체)

    2. 단수가 대상 전체를 가리킬 때 (무관사) 

    예) crime | life | food | football | skiing | running | history | physics | English

    3. (대부분의) most는 무관사 

    예) Most people like George.

    i. Mr. T

    1. 특정한 것을 콕 찝어서 표현할 때 the를 붙인다. 

    예1) Children learn a lot from playing. 

    예2) We took the children to the zoo.

    2. 한정된 명사 (꾸밈을 |수식을 받은 명사)는 the를 붙인다. 

    예1) I like the people I work with. 

    예2) I like working with people.

    예1) Do you like strong black coffee? 

    예2) Did you like the coffee we had after dinner last night?

    j. the giraffe | a giraffe VS the bicycle | a bicycle 비교 

    = 동물, 기계, 화폐, 악기 의 종류 중 1가지를 선택하여 말할 때는 the를 붙인다.

    예1) Can you play the guitar? 

    예2) The piano is my favorite instrument.

    예3) I'd like to have a guitar. 

    예4) We saw a giraffe at the zoo.

    k. 대단히 중요!! the + 형용사 = 복수명사 

    the young = young people 젊은이들 

    the rich = rich people 부자들 

    the elderly = elderly people 노인들 

    the unemployed = unemployed people 실직자들 

    the disabled = disabled people 장애인들

    l. the + 국적(형용사) 

    The French are famous for their food. 

    (=the people of France) 

    = 프랑스 국민들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the Dutch 네덜란드 국민 

    the English 잉글랜드 인 

    the Spanish 스페인 국민 

    the Irish 아일랜드 인 

    the British 영국 국민

    ** the French | the English 

    → a Frenchman | an Englishman

    2. ∼ese로 끝나면 the∼| a∼ 로 할 수 있다. 

    the Chinese → a Chinese 

    The Japanese → a Japanese 

    The Sudanese → a Sudanese 

    The Vietnamese → a Vietnamese

    m. 나라 앞에 붙는 the

    1. 원칙적으로는 국가 앞에 the를 붙이지 않는다!

    2. 그러나 Republic, Kingdom, States 가 들어가면 앞에 the를 붙인다. 

    →주로 공식명칭에 붙는다

    the Czech Republic 체코 공화국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미합중국

    the United Kingdom (the UK) 영국

    예) 북한 (DPRK)=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남한 (ROK) = the Republic of Korea

    3. 산(mountain), 호수 (Lake)는 안붙인다. 

    예) Mount Everest | Lake Superior | Lake Titicaca

    4. 대양(Ocean), 바다 (Sea), 강(River), 운하(Canal)의 이름은 the를 붙인다. 

    예) the Nile | the Red Sea | the Suez Canal | the Amazon River, etc.

    n. 총정리

    1. the + 사람이름 + ∼s(복수) (=가족|부부) 

    예) the Mitchells (=the Mitchell family)

    2. the United States, the Netherlands, the Philippines, the Hawaian Islands. 

    = 여러 주| 섬 등이 어우러져 형성된 국가는 the+복수형태를 쓴다

    o. 국제기구와 방위

    1. 철자를 따로 읽으면 붙이고 한 단어처럼 읽으면 붙이지 않는다. 

    The OECD (디 오이씨디, 경제개발협력기구) 

    UNESCO (유네스코,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 

    (무관사) NATO (네이토, 북대서양 조약기구)

    2. 방위 the north (of Mexico) (유관사) | northern Mexico (무관사) 

    the southeast ∼ | southeastern Canada 

    예외) the Middle East (중동) 

    North America | West Africa | southeast Texas

    p. 장소 | 건물의 고유 이름 

    1. 장소(대양, 만, 사막 포함) | 건물의 고유이름에는 ‘the’를 붙인다. 

    the Hilton Hotel 

    the Shubert Theater 

    the National Theater 

    the Sahara Desert 

    the Gulf of Mexico 

    the Atlantic Ocean 

    the University of Michigan 

    the Bank of Montreal 

    the Pentagon(미국방부)

    예) 한국은행 = the Bank of Korea 

    세계무역센터 = the World Trade Center

    2. 가게 이름 | 식당 | 은행 중 사람 이름을 따서 지으면 무관사! 

    Lloyds Bank | McDonals | Harrah’ s | St. Patrick’ s Cathedral | St. John’ s Church

    3. 회사 | 항공사 이름도 무관사 

    Sony 

    Kodak 

    United Airlines

    IBM

    Warming-Up

    Direction: Fill in the blanks with the

    Enjoying the preview?
    Page 1 of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