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퍼펙트 투자 전략

By 아이언

2021년 공모주 제도 대대적 개편,
누구나 공모주 투자로 돈 버는 시대가 열렸다!
위험은 낮추고 수익은 높이는
공모주 투자 전략의 모든 것!

공모주 투자는 자본금이 적은 개미에게는 큰 실익이 없는 투자로 여겨져 왔다. 2020년까지는 그랬다. 투자금이 적으면 공모주 청약에 참가해도 1주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2021년 들어 상황이 변했다. 소액 투자자도 무조건 공모주를 받을 수 있게 청약 제도가 개편됐다. 누구든 공모주 투자로 의미 있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전 국민 공모주 투자 시대가 열렸지만 공모주 투자를 체계적으로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공모주 투자자 대부분이 상장 당일에 주식을 처분한다. 수익을 얻든, 손해를 보든 결과는 그저 '운'에 달렸다. 운이 좋으면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수익 극대화 측면에서 좋지 않은 선택이다. 손해가 날 공모주였다면 투자를 하지 않았어야 했다. 이렇게 많은 이가 아무 전략 없이 공모주 투자를 하는 건 이제껏 공모주 투자에 대한 체계적 방법론을 제시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었다.

저자는 수많은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상장 기업 분석법과 상장 당일 변수 파악, 매도 타이밍 잡기, 상장 수혜주 발굴로 새로운 수익 만들기 등의 체계적인 공모주 전략을 수립했다. '감'이 아닌 철저히 공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든, 언제나 활용할 수 있는 공모주 분석의 기준을 제공한다.

이런 저자의 역량은 이미 네이버 블로그 경제 분야 인플루언서 선정으로 인정받았다. 이 책은 공모주와 관련된 저자의 모든 투자 전략을 담았다. 블로그에 담지 못한 공모주 투자의 세세한 디테일과 숨은 노하우가 최초 공개됐다. 무엇보다 공모주 투자 공부를 바탕으로 일반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전략적 토대를 제공한다. 공모주 투자를 고민하는 사람, 손실과 적은 수익을 반복하는 공모주 투자자라면 이 책이 위험은 낮추고 수익은 올리는 새로운 공모주 투자의 세계를 열어 줄 것이다.

• Language: 한국어
• Publisher: 라디오북
• Release date: Mar 26, 2021
• ISBN: 9791190836517

Book preview

처음으로

저자 소개

아이언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공모주 분석 채널 ‘소유보다 경험’을 운영하고 있다. 공모주 투자 전략으로 네이버 경제분야 공식 인플루언서에 선정됐다. 블로그 누적 방문자 500만 명, 블로그와 유튜브의 공모주 분석 콘텐츠의 누적 조회 수는 800만 회에 이른다.

공모주·배당주 기반의 손해 보지 않는 안정된 투자를 좋아한다. IT 업체 인공지능(AI) 연구자로 일하는 점을 활용해 공모주는 물론 일반 주식도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적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원하는 방식, 원하는 모습,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있는 진정한 부를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조금씩 이뤄가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msql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PHt56f4p6wVsPIDttxXZ2g

책을 시작하기 전에

왜 공모주로 주식을

시작해야 할까?

저금리 장기화로 인한 주식투자의 필요성

2020년 5월 28일 한국은행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를 이겨내고,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금리를 0.50%로 내렸습니다. 글을 쓰는 현재까지, 금리는 0.5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혹, 금리를 올린다고 해도, 예전처럼 예금과 적금만으로 원하는 부를 얻기 쉽지 않은 환경이 됐습니다. 어떠한 투자라도 적극적으로 시도해야 하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부동산은 정책의 영향과 규제, 그리고 큰돈이 들어 소액으로도 투자 가능한 주식시장으로 많은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2020년 첫 영업일인 1월 2일, 주식투자를 위해 주식 계좌에 있던 투자자예탁금(고객예탁금)은 29조 8,599억 원이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1월에는 74조 원을 넘어 1월 12일 투자자예탁금은 74조 4,55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늘어난 예탁금은 누구의 돈일까요? 기존 주식투자자가 자금을 늘린 것도 있겠지만, 언론 기사를 보면 이제 주식투자를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의 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 댓글에 스스로를 주식을 처음 하는 ‘주린이’라고 밝히는 분이 많아 직접 체감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공부는 나를 지켜주는 최소한의 방어 도구

주식투자는 자격시험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증권계좌를 만들고 돈을 이체하면 주린이도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일부 고위험 상품은 교육을 이수해야만 거래할 수 있는 제도가 시행 중이지만 일반 상장 종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준비 없이 주식투자하는 분이 많습니다.

대출금이 아니라면, 증권계좌로 보내는 예치금 대부분은 회사 월급이나, 사업 소득일 것입니다. 소득을 올려 그 자금을 만들기까지, 학업과 취업, 창업 등에 상당한 준비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이 주식 공부 없이 주변 이야기만 듣거나, 출처와 진위를 알 수 없는 글만 보고 투자 결정을 하곤 합니다. 단순히 감으로 하는 분도 많습니다.

이렇게 투자를 100% 운에 가까운 것으로 생각하면 주식투자와 회사의 위험 등을 알 수 없어 종종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물론, 주식을 공부한다고 수익률이 크게 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악재를 악재인지 모르거나 심지어는 악재를 호재로 잘못 오해하는 상황은 피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공부는 투자에서 높은 수익률을 올리게 해주는 필살기 같은 공격법이 아니라, 투자 실패로 치명상을 입지 않게 보호해 주는 방어법입니다.

공모주 투자는 주린이에게 가장 안전한 주식투자 방법

저는 항상 주린이, 재테크 초보자에게 공부하면서 주식을 시작할 수 있는 공모주 투자가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얘기합니다. 물론 KODEX200으로 대표되는, KOSPI200 기반 지수 ETF나 삼성전자 같은 우량 기업 투자도 훌륭합니다. 하지만, 기존 주식은 이미 그 회사에 대해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진 투자자가 매우 많습니다. 대세적인 상승 시점이 아니라면, 그들 사이에서 초보자가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자란 정보를 얻기 위해, 혹시나 도움되는 정보가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증권 토론실을 헤매면서 조급한 투자를 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신규 상장하는 공모주는 투자자 대부분의 상황이 비슷합니다. 처음 상장하는 회사이니, 알려진 것도 별로 없고 가장 믿을 수 있는 자료는 공시자료인 투자설명서와 IR 자료뿐입니다. 주식 초보도 이를 바탕으로 분석하면 가장 앞선 투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가 투자설명서와 IR 자료도 참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모주 투자를 제대로 시작하면 투자설명서를 바탕으로 회사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위험요소를 찾아내, 주체적으로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한 번 파악한 회사는 상장 이후에도 회사와 관련된 업황, 시황, 자회사, 모회사의 변화로 인한 재매수 기회가 왔을 때, 빠르게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공모주 투자는 내가 주인이 되는 투자

기존 주식은 언제 사야 하는지부터가 고민입니다. 매수 타이밍에 따라 수익이 크게 차이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모주는 정해진 일정이 있습니다. 공모 전 제공되는 투자설명서와 IR 자료를 바탕으로 준비하다 마음에 들면 일정에 따라 청약을 하고 주식을 배정받습니다. 정해진 신규상장일에 거래를 시작하니, 일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기존 주주들을 제외하면, 모두 똑같은 가격(공모가)에서 시작하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다만, 기존 주주들이 공모가보다 매우 싸게 주식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이 상장하는 날 모두 주식을 팔 수 있다면, 전량 처분할 수도 있습니다. 상장하는 날 전부 팔아버리고, 이익을 챙기면 먹튀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대주주들, 일부 요건의 주주들은 상장 이후 정해진 기간 동안 주식을 팔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합니다. 상당수의 기존 주주들은, 1개월~6개월, 1년, 혹은 더 길게 매매가 제한돼 거래되는 주식의 양은 상대적으로 적은 상태가 됩니다. 심지어, 기존 주주들은 아예 한 주도 거래하지 못하는 공모주도 있습니다.

이렇듯 공모주는 기존 주주들의 주식을 팔 수 있는 권리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고, 일정이 정해져 있어 여러분이 체계적으로 공부해 나름의 투자법을 갖춘다면 안정적으로 수익을 늘려갈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세로 19줄, 가로 19줄의 바둑판은 너무 광활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9줄이나 13줄로 돼 있는 미니 바둑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존 주식투자가 실시간으로 고려할 게 너무 많은 세로 19줄, 가로 19줄의 바둑판이라면, 공모주 투자는 제한적인 환경을 가진 9줄, 13줄의 미니 바둑인 셈입니다. 상장 당일 고려할 점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저위험 주식투자를 하기 위한 밑거름

스노보드를 타기 위해 스키장에 가보면, 초급, 중급, 상급으로 코스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자신의 등급에 맞게 코스를 골라 실력을 키우면서 상위 코스로 나아가면 됩니다. 그런데, 주식투자에는 등급에 맞는 종목이 없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대형주는 시가총액이 매우 낮은 종목에 비해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도 2020년 3월 19일 최저 4만 2,300원까지 떨어진 후 2021년 1월 11일 장중 9만 6,800원을 기록했습니다. 저점 대비 무려 128.84%의 상승을 기록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회사인 삼성전자도 변동폭이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공모주의 변동폭도 큽니다. 하지만, 공모주 투자는 손실에 대한 안정성이 매우 높습니다. 2020년 상장된 종목 수는 SPAC을 제외하고 75개입니다. 이중 상장 당일 한 번도 공모가를 넘지 못한 종목은 9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중 4개는 리츠로 일반 상장 회사는 5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2020년 상장주 성적과 리츠에 대해서는 뒤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당일 종가가 공모가를 하회한 상태로 마무리된 종목들은 공모가 대비 평균 11.52% 내려, 하락률이 매우 커 보입니다. 그러나, 공모가보다 높게 끝난 종목들의 평균 상승률이 72.26%인 것을 감안하면 하락폭보다 상승폭인 매우 큰, 안정적인 투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스노보드를 조금 배운 뒤에 호기롭게 자신의 등급을 훨씬 뛰어넘는 최상급 코스에 가면, 정말 울며불며 내려오거나 크게 안 다치면 다행인 상황을 겪을 수 있습니다. 기존 종목 거래 대비 안전한 공모주 투자로 기업을 보는 혜안과 공부하는 자세를 충분히 갖춘 후 기존 종목을 거래한다면, 기본기를 잘 갖춘 투자자로서 손실을 제한하며 수익을 꾸준히 늘려갈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생각보다 높은 수익

앞에서 공모주 투자는 저위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수익은 어떨까요? 물론 누구나 만족할 만한 고수익은 어렵습니다. 만약, 저위험 고수익 투자처가 있다면 알려지는 즉시 사라질 것입니다. 누구나 접근하기에 어려운 장벽이 있지 않는 이상, 저위험 고수익은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저축은 대표적인 저위험 저수익 재테크 수단입니다. 이제는 저금리로, 초저위험 초저수익이 됐습니다. 하지만, 공모주 투자는 저위험 중수익이 될 수 있습니다. 손해 볼 수 있는 종목을 가려낼 수 있는 안목을 키우고, 매도 타이밍 기술을 쌓아간다면 조금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직접적인 주식투자로 훨씬 큰 수익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모주 투자는 손실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좀 더 높은 수익률을 위해 꼭 필요한 공부

공모주 투자를 그냥 하는 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원리를 알고 배워가면서 투자 수익률이 높아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공모주라고 무조건 청약하는 건 수익률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투자에 대한 지식과 좋은 업체를 고르는 혜안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모주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쌓고 실력을 기른다면 좀 더 높은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투자자의 기본을 갖출 수 있습니다. 기존의 공모주는 큰 자본을 가진 사람에게만 실익이 있는 투자로 여겨졌지만, 대대적인 공모제도 변경으로 이제 소규모 자본을 가진 투자자도 의미 있는 이익을 낼 수 있는 밑바탕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이 불분명한 정보와 소음 가득한 증권 토론실을 헤매는 분들에게 올바른 투자방법을 공부하면서 꾸준히 실력을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블로그에서는 전할 수 없었던 이야기, 내용들도 잘 정리했습니다. 꾸준히 투자자들이 곁에 두고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남고 싶습니다.

저자 아이언

CONTENTS

머리말 왜 공모주로 주식을 시작해야 할까?

CHAPTER 1

회사와 상장의 이해

01 회사의 창업과 성장, 그리고 상장

1) 주식과 주식회사의 역사

2) 법인과 회사

3) 주식회사

4) 지분의 가치

5) 회사의 성장과 투자

6) 투자 단계

02 장외시장, K-OTC란?

1) 장외시장

2) K-OTC

03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상장 및 차이

1) 유가증권시장(코스피)

2) 코스닥

3) 코넥스

4) 이전 상장

04 특례상장

1) 코스닥 기술성장기업

2) 기술평가 특례

3) 성장성 추천

4) 환매청구권

5) 성장성 특례상장기업인데 기술평가를 받는 이유

6) 이익 미실현 기업(테슬라 요건)

7) 코스피 특례상장

CHAPTER 2

상장 절차와 상장 정보 확인

05 상장 절차

1) 사전준비

2) 상장예비심사

3) 공시 채널 KIND로 확인하는 상장 진행 절차

06 투자설명서와 IR 자료로 확인하는 기업 정보

1) IR 자료

2) 증권 신고서

3) 투자설명서

07 공모가 결정 방법, 수요예측

1) 희망공모가액 제시 범위/공모가 밴드

2) 수요예측이란?

3) 수요예측 결과 확인

4) 수요예측 경쟁률

5) 수요예측 신청가격 분포

6) 의무보유확약 기관 수 및 신청 수량

7) 수요예측에 참여하고 불참하면?

CHAPTER 3

청약 기본 준비

08 증권사 준비

1) 비대면 개설

2) 비대면으로 만들 수 없는 신영증권

3) 증권사별 청약 기준

4) 증권사별 우대 기준

5)청약수수료

09 무조건 청약해도 될까?

1) 2020년 상장기업들의 상장 당일 성적표

2) 최대 수익률, 따상

10 리츠(REITS)란?

1) 리츠의 정의

2) 임대료와 배당

3) 리츠와 금리의 상관관계

4) 공모주 투자로서의 리츠

CHAPTER 4

청약을 위한 기업 분석

11 절대 주의! 주식이 아닌데, 주식이 될 수 있는 잠재 주식

1) 채권

2) 유상증자

3) 전환사채(CB)

4) 전환사채의 장점

5) 우선주

6) 전환우선주, 상환전환우선주(RCPS)

12 청약을 선택하는 유용한 기준

1) 구주매출, 신주모집

2) 공모가 산정

3) 공모가와 상장 당일 수익률

4) 상장 당일 유통 물량

5) 매출 확인

6) 환매청구권

7) 기관투자자의 수요예측 이용

8) 종합적 분석

13 실제 분석 사례 살펴보기

1) 원방테크

2) 교촌에프앤비

3) 위드텍

4) 명신산업

CHAPTER 5

실전 청약과 매도, 그리고 또 다른 기회

14 청약하기

1) 청약 경쟁률 이해하기

2) 청약 단위

3) 다수의 증권사에서 청약할 경우

4) 레버리지 활용하기

5) 주식이 배정되는 원리

6) 2021년에 개정된 주식 배정 방식 ‘균등 배정’ 추가

7) 최소단위 신청 시 주의 사항

8) 우리사주조합 미청약분 추가

15 상장하는 날, 대응 전략

1) 상장하는 날 거래 종류 및 시간

2) VI(변동성 완화장치)

3) 매도 타이밍 잡기

16 기존 주주를 통한 기회 파악하기

1) SK바이오팜

2) 카카오게임즈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3) 명신산업

4) 카카오뱅크

5) 주의사항

맺음말 공모주에서 일반 주식투자로 확장하는 방법

01

회사의 창업과 성장,

그리고 상장

공모를 통해 상장하는 주체는 주식회사이고, 투자자는 그 회사의 주식을 거래합니다. 많은 곳에서 이미 다뤘지만, 아직도 주식회사와 주식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거래하는 분이 많습니다. 앞으로의 내용에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기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상장하는 회사는 어떤 단계를 거치는지 그 과정도 알아보겠습니다.

1) 주식과 주식회사의 역사

역사적으로 주식회사와 주식의 기원은 기원전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대와 같은 개념의 주식회사는 1602년 네덜란드에 세워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VOC)입니다.

지금도 유럽에서 아프리카를 돌아서 인도까지 배를 운행하는 것은 매우 쉽지 않은 일이고 자본도 많이 필요합니다. 지금처럼 정확한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