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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섬기는 사람에 나 타나는 겸손함의 공식
어린아이와 섬기는 사람에 나 타나는 겸손함의 공식
어린아이와 섬기는 사람에 나 타나는 겸손함의 공식
Ebook123 pages1 hour

어린아이와 섬기는 사람에 나 타나는 겸손함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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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ebook

작가 소개
더그 헤워드-밀즈는 베스트 셀러 “참된 충성”을 비롯한 많은 책의 저자다. 그는 라 이트하우스 채플 인터내셔 널이라는 2천 개 이상의 교 회가 소속된 교단의 설립자 이다.
더그 헤워드-밀즈는 국제적 인 복음사역자이며 국제 치 유 예수 선교회와 컨퍼런스 에서 섬기고 있다.
저자에 대한 더 많은 정보 는 홈페이지:

Language한국어
Release dateApr 6, 2018
ISBN9781641345606
어린아이와 섬기는 사람에 나 타나는 겸손함의 공식
Author

Dag Heward-Mills

Bishop Dag Heward-Mills is a medical doctor by profession and the founder of the United Denominations Originating from the Lighthouse Group of Churches (UD-OLGC). The UD-OLGC comprises over three thousand churches pastored by seasoned ministers, groomed and trained in-house. Bishop Dag Heward-Mills oversees this charismatic group of denominations, which operates in over 90 different countries in Africa, Asia, Europe, the Caribbean, Australia, and North and South America. With a ministry spanning over thirty years, Dag Heward-Mills has authored several books with bestsellers including ‘The Art of Leadership’, ‘Loyalty and Disloyalty’, and ‘The Mega Church’. He is considered to be the largest publishing author in Africa, having had his books translated into over 52 languages with more than 40 million copies in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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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와 섬기는 사람에 나 타나는 겸손함의 공식 - Dag Heward-Mills

    Chapter 1

    자신을 낮추십시오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리하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야고보서 4:10)

    사람들은 교만이라는 단어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정의한다. 어떤 사람이 과묵하다는 이유로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 있고, 외모가 훤칠하고 자신감에 차있다는 이유로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며, 멋진 고급 승용차를 탄다는 이유로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진짜 교만은 무엇일까? 겸손과 교만이 그렇게 중요한가?

    그렇다! 우리는 주님 앞에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명제는 분명하다! 사람이 아닌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어라 .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 않는 겸손함은 아무 의미가 없다. 겸손은 하나님께서 정의하시고 표현하시는 미덕이다. 인간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겸손을 규정하지만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정의가 우리에겐 중요하다.

    겸손은 그 의미를 분명히 알 때까지 성경을 샅샅이 읽고 이해해야 할 정도로 중요한 것이다. 교만에 대한 경고 또한 결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서운 것이다.

    이 책의 첫 번째 장은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자신을 낮추어야 하는 7가지 이유

    1. 자신을 낮추어라.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고 말합니다. (야고보서 4:6)

    교만은 하나님과 완전히 대조적이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모든 사람들에게 전쟁을 선포하셨다. 우리가 교만해지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원수가 되시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반대자가 되신다.

    교만한 사람들은 하나님과 싸우게 된다는 것을 종종 깨닫지 못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사탄을 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사탄을 비난한다. 그러나 교만한 그리스도인이 있다면 사탄은 휴가를 떠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나서서 교만과 싸우시기 때문이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과 우리의 교만과 싸우신다는 이유로 하나님을 비난할지도 모른다. 나는 하나님을 비난하고 싶지 않다. 하나님을 나의 원수로 삼고 싶지 않다. 하나님을 적으로 삼을 것인가?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는 유일한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원수가 되신다면, 우리에겐 누가 남겠는가?

    2. 자신을 낮추어라.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고 말합니다. (야고보서 4:6)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들에게 과분한 도움을 주신다. 은혜는 과분한 도움이며 사랑이다. 자신을 낮출 때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주심으로 응답하신다. 겸손의 길을 걸을 때 과분한 도움을 받는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자신을 낮추어야 하는데 이 보다 더 좋은 이유는 없다. 겸손해짐으로써 우리의 삶과 목회에 받을 수 있는 모든 과분한 도움을 생각해보라.

    하나님께서 교회에 과분한 도움을 주시길 원하는가? 하나님께서 목회자의 사역에 과분한 도움을 주시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자신을 낮추어라! 하나님께서 복음의 사역에 과분한 도움을 주시길 원하는가? 겸손해져라!

    하나님게서 경제적으로 과분한 도움을 주시길 원하는가? 자신을 낮추어라! 하나님께서 도덕적인 삶에 과분한 도움을 주시길 원하는가? 겸손해져라! 거룩한 삶을 위해 하나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시길 원하는가? 자신을 낮추어라! 거의 모든 영적인 활동은 겸손의 도움을 받는다.

    자신을 낮출 때 초월적인 은혜를 받는다. 두고보라. 겸손해져라! 어린 아이와 종이 되고 삶에 변화가 일어나는지 지켜보라.

    결혼 생활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어려운 관계에 도움을 주시길 원하는가? 자신을 낮추는 것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과분한 도움을 받게 만드는 핵심이다.

    3. 자신을 낮추어라. 삶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이다.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리하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야고보서 4:10)

    겸손해져야 하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바로 높아짐이다. 높아지고 승진하길 꺼리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주님의 높여주심과 칭찬은 겸손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선물이다. 성경을 주의깊게 보라. 스스로 낮아질 때 하나님께서 높여주신다.

    승진을 원하지 않는가? 자신을 낮추고 종이 되어라! 겸손해지고 어린 아이처럼 훈련받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지금의 위치를 벗어나 결코 꿈도 꾸지 못했던 높은 자리로 올라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능력의 손 아래로 자기를 낮추십시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높이실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6)

    생각해보라. 높아진다는 의미가 무엇인가? 높아짐은 빛나는 탁월함과 아름다움의 수준으로 은혜롭게 높아지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바가 아닐까? 겸손은 이러한 수준으로 진입하게 되는 비결이다.

    4. 자신을 낮추어라. 숨겨지고 보호를 받을 것이다.

    젊은이 여러분, 이와 같이 여러분도 나이가 많은 이들에게 복종하십시오. 모두가 서로서로 겸손의 옷을 입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베드로전서 5:5)

    겸손은 영적인 옷이다. 겸손은 단지 하나의 태도가 아니다. 겸손은 그저 검소하고 단순한 삶의 방식이 아니다. 겸손은 소심하거나 패배자처럼 보이는 기술이 아니다. 겸손은 실제로 우리를 덮어주는 영적인 옷이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무수한 악과 영적으로 파괴적인 악으로부터 그리스도인을 보호해준다. 겸손의 옷을 입어라. 세상의 수많은 악으로부터 숨겨지고, 도움을 받고, 보호를 받을 것이다.

    5. 자신을 낮추어라. 교만은 다가올 파멸과 무너짐과 수치의 신호다.

    사람이 오만하면 낮아질 것이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을 것이다. (잠언 29:23)

    교만에는 멸망이 따르고, 거만에는 파멸이 따른다. (잠언 16:18)

    교만한 사람에게는 수치가 따르지만, 겸손한 사람에게는 지혜가 따른다. (잠언 11:2)

    교만은 신호다! 교만은 다가올 파멸과 재앙과 악의 신호를 보낸다. 자신을 낮추는 것은 인생과 사역에 어렴풋이 나타나는 위험을 제거한다. 사탄은 우리의 교만과 오만한 언행을 특별히 좋아한다. 그런 것들은 사탄에게 문을 열어준다.

    교만은 수치와 파멸과 패배의 악마를 모으는 영적인 신호다. 교만은 악한 영을 부르는 분명하고 명백한 트럼펫과 같다.

    교만할 때 천사들은 도움을 주지 않는다. 교만할 때 악마들이 모여서 우리를 파멸시키려고 한다. 영적인 옷과 망토가 사라졌기 때문에 사탄은 우리에게 더욱 쉽게 다가온다.

    6.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어라. 교만은 본질적으로 사탄의 것이다.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낚을 수 있으며, 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느냐?... 모든 교만한 것들을 우습게 보고, 그 거만한 모든 것 앞에서 왕노릇을 한다. (잠언 41:1, 34)

    교만한 사람들에게는 왕이 있고, 그 왕은 바로 사탄이다. 사탄은 모든 교만한 자녀들의 왕이다. 사탄이 우리의 왕이자 통치자가 되지 않게 하려면 우리는 반드시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일단 교만의 길에 들어서면 사탄의 권력 아래 살아가게 될 것이다.

    교만은 본질적으로 사탄의 특징이다. 사탄은 자신의 교만, 오만, 거만함으로 천국에서 뛰쳐 나왔다. 교만으로 가득찬 사탄은 하나님에 대적하여 스스로를 높였다! 루시퍼는 하나님의 왕위에 맞서서 자신을 높이고 하나님의 왕위를 대체하기 위해 위협했다. 가장 포악한 교만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게서는 사탄을 천국에서 내쫓으셨으며 사탄은 단지 아무 이유없이 반항적이며, 교만하고 오만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셨다. 교만하고 오만한 악은 인류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 인간은 선한 이유도 없는 채 스스로 크고 위대하다고 느낀다. 오늘 날 인류의 대부분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어리석게 이야기한다.

    우리 복음의 사역자들도 아주 작은 목적을 성취하고 교만해지는데, 무척 불행한 일이다. 대부분의 교만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 교만은 대게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질병이다. 복음의 사역자들은 교만해져서 그들을 키운 영적인 아버지들을 공격한다. 교만해진 부교역자들은 리더의 자리에 오르려고 한다. 군인들은 쿠데타를 일으켜 합법적으로 선출된 국가의 원수를 제거하려고 한다. 이런 일들은 교만해진 사람들이 실제의 자신보다 스스로를 더 위대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교만’과 ‘사탄’이라는 단어는 실질적으로 동의어다. 사탄은 영이다! 그러나 교만은 사탄의 존재로 인한 태도이자 말이다!

    교만한 사람들을 볼 때마다 사탄이라는 매우 악한 영의 존재를 인식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교만을 싫어하시고 스스로 교만한 사람들과 대적하시는 것이다!

    7. 주님 앞에서 스스로를 낮추어라. 하나님은 교만을 혐오 하신다.

    주님께서는 마음이 거만한 모든 사람을 역겨워하시니, 그들은 틀림없이 벌을 받을 것이다. (잠언 16:5)

    하나님께서는 교만을 물리치실 뿐만 아니라, 교만한 사람들을 역겨워하신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교만한 사람들에게 분노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오만한 사람들을 혐오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혐오하시고 싫어하시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생각하실 때 혐오감으로 가득차지 않으시기 위해서 교만과 관련된 모든 일에서 멀어지길 바란다.

    Chapter 2

    어린 아이와 같은 겸손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돌이켜서 어린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태복음 18:3)

    너희 가운데서 가장 큰 사람은 가장 어린 사람과 같이 되어야 하고

    (누가복음 22:26)

    겸손의 본보기는 무엇일까? 어떻게 이처럼 애매한 영적 미덕을 얻을 수 있을까? 교만은 모호하고 애매한 악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형태로 쉽게 모습을 감추고 다가온다. 겸손하다고 주장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로는 교만하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또한 겸손하다고 인정받는 존재가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예를 들어, 독특한 발음을 가진 사람들은 교만하다고 생각된다. 부자들, 저명한 인사들, 자신감 있는 사람들이 교만하다고 비난을 받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오히려 이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교만하지 않다.

    실제로 교만한 사람과 겸손한 사람을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겸손의 길과 진리와 삶을 보여주시기 위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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