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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고난희생그리고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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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고난희생그리고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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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은 좋은 소식으로 성도들을 기쁘게 하고 감동을 주어야 하는 부 담감을 갖고 있다. 이러한 부담감은 십자가의 메시지를 깨닫지 못할 정도 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왜곡한다.
오늘 날 우리는 그리스도를 “얻기” 위 하여 “상실”해야 한다는 기독교의 기 본 진리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스도 를 위한 희생과 고난과 죽음을 설교 할 때 교회에 능력이 돌아올 것이다. 아무리 성공하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 라도, 그리스도 말씀의 능력을 이길 수 없다.

Language한국어
Release dateApr 6, 2018
ISBN9781641345620
상실고난희생그리고죽음
Author

Dag Heward-Mills

Bishop Dag Heward-Mills is a medical doctor by profession and the founder of the United Denominations Originating from the Lighthouse Group of Churches (UD-OLGC). The UD-OLGC comprises over three thousand churches pastored by seasoned ministers, groomed and trained in-house. Bishop Dag Heward-Mills oversees this charismatic group of denominations, which operates in over 90 different countries in Africa, Asia, Europe, the Caribbean, Australia, and North and South America. With a ministry spanning over thirty years, Dag Heward-Mills has authored several books with bestsellers including ‘The Art of Leadership’, ‘Loyalty and Disloyalty’, and ‘The Mega Church’. He is considered to be the largest publishing author in Africa, having had his books translated into over 52 languages with more than 40 million copies in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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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preview

    상실고난희생그리고죽음 - Dag Heward-Mills

    Chapter 1

    네 가지 영적인 약속

    누구든지 내게로 오는 사람은,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식이나, 형제나 자매뿐만 아니라,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도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누가복음 14:26)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도 만만한 일이 아니다. 기독교의 거짓된 환상을 전하는 사람을 믿으면 안된다. 기독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고 그리스도처럼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제자의 자격을 보면 예수님은 마치 아무도 그 분을 따르지 않길 원하시는 것처럼 보인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려는 사람들에게 다가올 위험을 경고하셨다.

    예수님의 경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게로 오는 사람은,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나…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도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누가복음 14:26).

    예수님을 따르길 원하는 부자에게도 말씀하셨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고 하면, 가서 네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마태복음 19:21)

    예수님은 또한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을 나는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누가복음 9:58).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진정으로 나를 따르고 싶다면 가족에게 인사할 필요가 없다. (누가복음 9:61)

    부모가 죽은 사람에게도 말씀하셨다. 진정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 싶다면 아버지의 장례에 관여할 수 없다. (누가복음 9:59)

    변함없는 예수님의 기준

    예수님은 누구를 위해서도 쉬운 길을 의도하지 않으신다. 예수님은 누구에게도 기준을 낮추지 않으신다. 예수님은 누구도 특별하게 대우하지 않으신다. 예수님은 인간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을 알고 계신다. 예수님의 보혈로 인해 구원받는 특권, 하나님을 아는 특권,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특권이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이러한 경고는 멋진 사랑에 단순히 응답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을 단념시키지 않았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한 그 어려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사랑한다.

    한편으로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 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우리가 경험해야 하는 그 어떤 고난에 대한 충분한 보상 이상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일은 축복과 재산과 성공이 전부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여서는 안된다. 그것은 기독교가 아니다. 기독교는 상실, 희생, 고난, 그리고 죽음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직면하는 역경과 고난은 상실, 희생, 고난, 그리고 죽음이라는 네 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한 가지 혹은 또 다른 형태로 예상해야 하는 네 가지 영적인 약속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따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이 네 가지 약속을 피해갈 수 없다.

    다르게 말하는 사람들을 주목하지 말라! 그는 그저 귀가 가려울 것이다.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는 어떤 한 가지 형태로, 혹은 다른 이름으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경험할 것이다.

    네 가지 약속은 상실, 고난, 희생, 그리고 죽음이다. 이러한 약속들은 영적인가? 그렇다. 아래의 성경 말씀들은 우리의 믿음, 소명, 영적인 운명으로 인해 우리가 어떻게 상실하고, 고난을 겪고, 희생을 하고, 죽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약속들이 얼마나 현실적인지 보여주고자 한다. 생각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결국엔 축복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를 위해 명백하게 제시된 이러한 약속들과 관련된 성경 구절들을 주목해보자.

    1. 상실에 대한 약속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찾을 것이다. (마태복음 16:25)

    [그러나] 나는 내게 이로웠던 것은 무엇이든지 그리스도 때문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을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 모든 것을 오물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빌립보서 3:7-8)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는 상실의 약속을 경험한다. 이는 상실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에게 많은 것을 의미한다.

    첫째, 상실은 특정한 것이 없어짐을 의미한다. 상실한 것에 대한 회복은 가망이 없을 것이다.

    둘째, 상실은 특정한 것이 결핍되는 고난을 의미한다.

    셋째, 상실은 인생에서 특정한 것을 유지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넷째, 상실은 특정한 소유를 포기하거나 박탈당하는 것을 의미한다.

    2. 고난에 대한 약속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는 고난의 약속을 경험한다. 이는 실제로 고난이 의미하는 바를 깨닫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의미한다. 신앙의 걸음걸이에 고난의 개념을 포함하지 않는 사람들을 주목하지 말라. 믿음의 위대한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인해 고난을 겪었다.

    첫째, 고난은 우리가 고통, 괴로움, 상실, 상처 혹은 불쾌한 일의 대상이 된다는 뜻이다.

    둘째, 고난은 우리가 삶에서 역경, 고통, 어려움과 비극을 경험한다는 뜻이다.

    셋째, 고난은 우리가 불행, 불안, 곤경을 겪게 된다는 뜻이다.

    넷째, 고난은 우리가 고통과 환난을 당할 것이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를 위한 특권, 즉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만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특권도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하는 것과 똑같은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을 보았으며,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을 지금 소문으로 듣습니다. (빌립보서 1:29-30)

    우리의 형제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여러분에게로 보냈습니다. 그것은, 그가 여러분을 굳건하게 하고, 여러분의 믿음을 격려하여, 아무도 이러한 온갖 환난 가운데서 흔들리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는 대로, 우리는 이런 환난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장차 우리가 환난을 당하게 되리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되었고, 여러분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참다 못하여, 여러분의 믿음을 알아 보려고, 그를 보냈습니다. 그것은, 유혹하는 자가 여러분을 유혹하여 우리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3:2-5)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을 굳세게 해주고, 믿음을 지키라고 권하였다. 그리고 또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14:22)

    3. 희생에 대한 약속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는 희생의 약속을 경험한다. 이는 실제로 희생이 의미하는 바를 깨닫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희생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설교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에게 귀를 기울이지 말라. 희생은 우리가 속한 종교의 부분이다.

    첫째, 희생은 예배를 위해 우리의 물질적인 소유를 하나님께 드리는 의미다.

    둘째, 희생은 더 높은 것을 위해 보상 혹은 원하는 바를 포기한다는 의미다.

    셋째, 희생은 다른 것을 위해 상처와 불이익을 감내한다는 의미다.

    넷째, 희생은 수익을 만들지 못했다는 사실에 상관없이 우리의 소유를 처분한다는 의미다.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로마서 12:1)

    그러니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곧 그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히브리서 13:15)

    4. 죽음에 대한 약속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는 죽음의 약속을 경험한다. 누군가의 죽음을 말하는 것은 많은 함의를 지닌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신 것이다.

    첫째, 죽음은 존재와 기능의 중지를 의미한다.

    둘째, 죽음은 힘과 능력을 잃는다는 의미다.

    셋째, 죽음은 영원히 멈춘다는 의미다.

    그리고 예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려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누가복음 9:23)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감히 단언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하신 그 일로 내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만큼이나 확실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31)

    제 1 부

    상실

    Chapter 2

    그리스도를 위한 상실

    그뿐만 아니라,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을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 모든 것을 오물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빌립보서 3:8)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잃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바울은 모든 것을 잃음으로써 고통을 겪었다. 상실하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는 예수님을 따랐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다.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렸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직업, 가족, 친구를 잃어야 했다. 제자들에게 엄청난 개인적 손실이었다. 어떤 것을 잃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예수님을 따를 수 없다.

    베드로가 예수께 말씀드렸다. 보십시오,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선생님을 따라왔습니다. (마가복음 10:28)

    사역은 지키고자 하는 것에 의해 제약을 받는다. 무엇인가 들고 달리기를 한다면 충분히 빠르게 달릴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그 분을 따르길 원하신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잠, 친구, 텔레비전, 직업, 경력 등을 버려야 한다.

    돈을 잃어야 한다

    사역에 뛰어듦은 돈을 잃는 것을 포함한다. 목회에 뛰어들 때 우리는 재정적인 손실을 겪을 것이다. 많은 목회자들이 자신들의 돈도 목회에 바쳐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모든 사역자들이 목회에 개인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물론 우리의 돈이 교회의 돈과 명확히 구별되지 않는다면 그렇게 할 수는 없다.

    개인적인 재산은 교회의 그것과 분명히 다르다. 이는 중요한 사실이다. 이러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면 주는 것의 축복을 상실한다. 모든 소유가 교회의 자산이기 때문에 바칠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교회에 속한 것을 어떻게 교회에 드리겠는가?

    편안함과 안락함을 상실해야 한다

    주님과 함께 하기 위해서 여가 시간을 희생하지 않고는 진정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많은 사역자들이 주님 외에 모든 것을 위한 시간을 갖고 있다. 텔레비전 시청, 무의미한 친목회, 컴퓨터, 사업, 스포츠 등을 위한 시간은 있지만 주님과의 개인적인 교제를 위한 시간은 없다. 목회는 주님과 함께하는 개인적인 시간을 반영한다.

    목회에는 우리의 편안함을 빼앗는 많은 것들이 존재한다.삶의 작은 것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우리는 결코 목회에서 많은 것을 쌓지 못할 것이다.

    세상의 특정한 안락함에 대한 주장은 목회에서 전진하지 못하는 이유가 된다. 우리는 땅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지 말고, 위에 있는 것들을 생각(골로새서 3:2)해야 한다. 마음이 위에 있는 것들을 생각할 때, 세상에 있는 것들에 대해 마음이 번잡해지지 않을 것이다.

    어느 날 밤 나는 외국에서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었다. 내 앞에는 백만장자의 크고 값비싼 요트들이 있었다. 나와 함께 걷고 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말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저도 요트를 갖고 싶네요. 그들 중 한 명이 웃으며 말했다. 전 아니에요. 제 요트는 여기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짧은 대화는 오늘 날의 기독교 제국에서 벌어지는 두 집단의 사고를 반영한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이곳에서 안락함을 누리고 싶어하는 반면 소수의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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