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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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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104 pages1 hour

잊어버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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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ebook

작가 소개
더그 헤워드-밀즈는 베스트 셀러 “참된 충성”을 비롯한 많은 책의 저자다. 그는 라 이트하우스 채플 인터내셔 널이라는 2천 개 이상의 교 회가 소속된 교단의 설립자 이다.
더그 헤워드-밀즈는 국제적 인 복음사역자이며 국제 치 유 예수 선교회와 컨퍼런스 에서 섬기고 있다.
저자에 대한 더 많은 정보 는 홈페이지:

Language한국어
Release dateJul 28, 2016
ISBN9781613959367
잊어버리는 사람
Author

Dag Heward-Mills

Bishop Dag Heward-Mills is a medical doctor by profession and the founder of the United Denominations Originating from the Lighthouse Group of Churches (UD-OLGC). The UD-OLGC comprises over three thousand churches pastored by seasoned ministers, groomed and trained in-house. Bishop Dag Heward-Mills oversees this charismatic group of denominations, which operates in over 90 different countries in Africa, Asia, Europe, the Caribbean, Australia, and North and South America. With a ministry spanning over thirty years, Dag Heward-Mills has authored several books with bestsellers including ‘The Art of Leadership’, ‘Loyalty and Disloyalty’, and ‘The Mega Church’. He is considered to be the largest publishing author in Africa, having had his books translated into over 52 languages with more than 40 million copies in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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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어버리는 사람 - Dag Heward-Mills

    Chapter 1

    잊어버리는 불의한 사람

    하나님은 불의하신 분이 아니므로 … 잊지 않으십니다. (히브리서 6:10)

    1. 잊어버리는 사람은 불의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불의하신 분이 아니므로, 여러분의 행위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은 성도들을 섬겼으며, 또 지금도 섬기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6:10)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 도적질, 우상숭배, 살인과 같은 큰 죄들은 인식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죄의 명단을 작성해 보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아마 잊어버리는 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하다. 잊어버리는 것은 불의한 것이다. 잊어버리는 것, 깨닫지 못하는 것,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이다.

    처녀가 어찌 자기의 보석을 잊으며, 신부가 어찌 결혼식에 입을 예복을 잊을 수 있느냐? 그런데도 나의 백성은 이미 오래 전에 나를 잊었다.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셀 수도 없구나. (예레미야 2:32)

    불의한 사람들이 무언가를 잊어버리는 것을 볼 때, 가끔은 이해하기 힘들 때가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정확히 말하고 있는 위의 성경구절은 신부라면 절대 웨딩드레스를 잊어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드레스가 신부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많은 신부들이 결혼식을 올리기 한참 전부터 드레스를 준비하곤 한다. 이 성경은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것이 신부가 드레스를 잊어버리는 것만큼 이해할 수 없고 또 어리석은 일임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자라면서 자신을 돌봐준 사람이나 양육시키고, 또 사랑을 준 사람들을 잊어버린다. 자신을 하나님에게로 이끌어준 사람을 잊어버리고, 하나님 안에서 잘 자랄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나 좋은 사역으로 이끌어준 사람도 잊어버린다. 과연 삶의 중요한 순간에서 자신을 도와준 사람을 잊어버리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자신을 키워준 바로 그 사람에게 등을 돌리고 그 사람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한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이다. 이러한 일은 삶에서 늘 일어나는 일이다.

    사람들은 성공의 가도를 걷고 있을 때 쉽게 하나님을 잊어버린다. 유럽은 부유한 대륙이 되면서 하나님을 버리고 떠났다. 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많은 사람들이 백만장자가 되면서 동시에 무신론자가 된다. 자신에게 모든 것을 주신 분을 잊어버리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죄인지 생각해보라.

    2. 잊어버리는 사람은

    잊어버리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속성을 잃은 사람이다

    하나님은 불의하신 분이 아니므로, 여러분의 행위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은 성도들을 섬겼으며, 또 지금도 섬기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6:10)

    하나님은 잊어버리지 않으시는 분이다. 사람은 잊어버리지만, 하나님은 잊어버리지 않으신다. 잊어버리는 사람은 잊어버리지 않으시는 이러한 하나님의 속성을 잃은 사람이다.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은 오히려 사악하며 타락한 속성에 가깝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에 의해 이끌려 살아가는 사람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사실 죄악 된 인간의 본성은 자신을 도와준 사람을 기억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인간의 본성은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지 기억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속성은 아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사시면서 계속해서 스스로 어디에서 왔는지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예수님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며, 자신의 아버지가 주시는 말씀을 말하는 것 뿐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사악한 사람들의 자만과 정확하게 구별되는 부분이다. 자만하며 사악한 사람들은 자신이 어떻게 시작했으며 어디에서 왔는지 절대 이야기 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스스로의 힘에 의해 만들어진 사람이며, 자신의 노력에 의해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라고 자부한다.

    3. 잊어버리는 사람은 금방 시들게 된다

    늪이 아닌 곳에서 왕골이 어떻게 자라겠으며 물이 없는 곳에서 갈대가 어떻게 크겠느냐? 물이 말라 버리면, 왕골은 벨 때가 아직 멀었는데도 모두 말라 죽고 만다. 하나님을 잊는 모든 사람의 앞길이 이와 같을 것이며, 믿음을 저버린 사람의 소망도 이와 같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욥기 8:11-13)

    잊어버리는 사람들은 금방 말라 시들게 된다. 따라서 잊어버리는 죄의 문제는 삶에 많은 부분에 불행을 가져오는 매우 심각한 것이다. 중요한 것을 잊어버림으로 인하여 이러한 불행을 가지고 올 필요가 없다. 성경은 잊어버리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시들게 하실 것이라고 이미 증거하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신 것들과 하나님께서 나를 지금까지 어떻게 지키며 보호해 주셨는지 기억해야 한다.

    4. 잊어버리는 사람은

    잊어버리는 것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 사람이다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 곳곳에 앉아서, 시온을 생각하면서 울었다. 그 강변 버드나무 가지에 우리의 수금을 걸어 두었더니, 우리를 사로잡아 온 자들이 거기에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고, 우리를 짓밟아 끌고 온 자들이 저희들 흥을 돋우어 주기를 요구하며, 시온의 노래 한 가락을 저희들을 위해 불러 보라고 하는구나. 우리가 어찌 이방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으랴.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아, 너는 말라비틀어져 버려라. 내가 너를 기억하지 않는다면, 내가 너 예루살렘을 내가 가장 기뻐하는 것보다도 더 기뻐하지 않는다면, 내 혀야, 너는 내 입천장에 붙어 버려라. (시편 137:1-6)

    지금부터 무언가를 기억하는 일에 매우 진중해야 한다. 시편의 저자는 예루살렘을 잊어버리는 것이 어떠한 비극으로 이어질 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는 그가 어디에서 왔는지 잊어버린다면, 스스로를 저주의 한 가운데 몰아넣는 일임을 알고 있었다. 이 성경구절은 기억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진지한 일인지 보여준다. 기억해야 할 무언가를 잊어버리는 것은 마치 죽은 것과 같은 삶이 될 수 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인도해 오셨는지 기억하지 않는다면 혀가 입천장에 붙어버리게 될 것이며, 오른손이 말라비틀어져 글을 쓰지 못하게 될 것이다.

    5. 불의한 사람들은 배가 부르고, 좋은 집을 갖고,

    부자가 되면 하나님을 잊어버린다

    당신들이 배불리 먹으며, 좋은 집을 짓고 거기에서 살지라도, 또 당신들의 소와 양이 번성하고, 은과 금이 많아져서 당신들의 재산이 늘어날지라도, 혹시라도 교만한 마음이 생겨서, 당신들을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내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신명기 8:12-14)

    잊어버리는 불의함은 일반적으로 배가 부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집에서 편안히 사는 사람들이 대체로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번창하고 있는 사람들 역시 쉽게 하나님을 잊어버린다.

    이렇게 성공하여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부자가 되고 하는 일이 번창하는 상황에서도 늘 자신이 어디에서부터 왔는지 기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돈이 많은 사람들이 말은 많이 하면서도 실제로 남을 돕는 것에는 인색한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어떻게 축복해 주셨는지 말하면서, 그 축복을 주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다.

    6. 잊어버리는 사람들은 대체로 교만한 사람이다

    당신들이 마음 속으로 '이 재물은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모은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신명기 8:17)

    사람들이 많은 일을 잊어버리는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는 그들이 교만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도우셔서 지금의 자신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싶어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마음 속으로 지금의 자신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기를 바란다.

    그들은 이렇게 자신의 마음이 너무 높아져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한다. 십일조를 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수익을 위해 하나님께서 하신 역할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마음이 높아진 사람들은 내가 일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많은 것은 얻은 거야라고 말한다.

    유럽에서 만난 무신론자

    한번은 유럽에서 만난 돈이 많은 여성에게 하나님을 믿는지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놀라는 얼굴로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 질문을 한 것인지 그제야 깨달았다. 그녀는 나에게 당연히 아니죠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더니 저는 저 자신을 믿어요. 도대체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라고 덧붙였다.

    많은 유럽 사람들이 아프리카 사람들은 자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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