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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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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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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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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ebook

작가 소개
더그 헤워드-밀즈는 베스트 셀러 “참된 충성”을 비롯한 많은 책의 저자다. 그는 라 이트하우스 채플 인터내셔 널이라는 2천 개 이상의 교 회가 소속된 교단의 설립자 이다.
더그 헤워드-밀즈는 국제적 인 복음사역자이며 국제 치 유 예수 선교회와 컨퍼런스 에서 섬기고 있다.
저자에 대한 더 많은 정보 는 홈페이지:

Language한국어
Release dateApr 6, 2018
ISBN9781641345750
교회 세우기
Author

Dag Heward-Mills

Bishop Dag Heward-Mills is a medical doctor by profession and the founder of the United Denominations Originating from the Lighthouse Group of Churches (UD-OLGC). The UD-OLGC comprises over three thousand churches pastored by seasoned ministers, groomed and trained in-house. Bishop Dag Heward-Mills oversees this charismatic group of denominations, which operates in over 90 different countries in Africa, Asia, Europe, the Caribbean, Australia, and North and South America. With a ministry spanning over thirty years, Dag Heward-Mills has authored several books with bestsellers including ‘The Art of Leadership’, ‘Loyalty and Disloyalty’, and ‘The Mega Church’. He is considered to be the largest publishing author in Africa, having had his books translated into over 52 languages with more than 40 million copies in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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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세우기 - Dag Heward-Mills

    Chapter 1

    교회의 확장

    발전

    교회가 정말 발전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걱정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순간들이 많이 있다. 교회마다 많은 프로그램과 활동을 계획하고 개최한다. 하지만 정말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냥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걸까?

    여러 큰 도시는 매일같이 새로운 교회들이 생겨난다. 이런 교회들의 희망 찬 이야기들을 들어면 정말 하나님이 그 도시에 새로운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교회에 새로 모인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하나님 나라의 일에 새롭게 동참하는 사람들처럼 보인다. 하지만 가까이서 이러한 새로운 움직임들을 관찰하면 사실은 새로 모인 사람들은 가까운 교회를 다니다가 이 교회로 이동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가 사실은 매번 새롭고 즐거운 것을 찾는 육적인 기독교인들로 가득 차 있다. 많은 목회자들이 자신의 교회가 성장하고 있고, 부흥됐다고 기뻐한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 나라의 성장은 실제에 비해 조금 과장되었을 수 있다. 사실 사람들은 이 교회에서 저교회로 옮겨다닌다. 하나님의 나라를 실제로 발전해야 한다.

    오래전 많은 유럽의 선교사들이 아프리카와 아시아로 왔다. 그러한 그들의 헌신을 통해 많은 나라에 복음이 전파되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사람들이 하 나님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스스로를 속이지 말자. 이 세상에는 우리가 그 랬듯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또한 좋은 교회 혹은 목회자를 만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있다. 지금도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이 많은 지역에 교회를 세워야 하는 필요가 있다.

    이백년전, 유럽사람들이 선교사들을 파송했을 때, 이 세상에는 십억명의 사 람만이 존재했다. 하지만 오늘 날에는, 2004 년의 통계를 보면 61 억명의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 세상 사람들은 늘 인류대비 의사의 비율이 너무 적다고 불평 한다.

    그런데 세계의 인구 대비 목회자의 수가 너무 적다고 불평하는 사람을 본적 이 있는가?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 대비 얼마나 많은 복음 전도자가 존재하는가?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발전시킬 것인가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예수가 보여주신 방법을 따를 때, 진정한 발전을 경 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은 우리로 세상에 가서 제자를 만들라 는 것이다!

    예수께서 다가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 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 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마태복 음 28:18-20

    이 성경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고 하신다.그리고 사람들을 모으지 않으면,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교회란 진정으로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기 위해 모인 기독교인들의 모임을 우리는 교회라고 부른다. 다시 말해서, 주님은 우리에게 세상으로 가서 사람들을 정기 적으로 모으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배울 수 있는 사람들을 모으는 것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세상으로 가서 사람들을 정기적으로 모으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사람을 기다리신다.

    더 많은 모임들이 생길수록, 하나님의 지상대명령이 성취되어 가는 것이다. 더 많은 모임들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수록 하나님의 대명령이 성취되어 가는 것이다. 이 모임들이 바로 교회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세워졌 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

    불행히도, 많은 목회자들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 대명령을 잘 수행하지 못한다. 그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한번의 큰 모임을 이끌고 싶어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봐 주기를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성도가 모이며, 스스로 목회자로서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백성이 많은 것은 왕의 영광이지만, 백성이 적은 것은 통치자의 몰락이다.

    잠언 14:28

    하나님의 대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교회를 세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곳이 라면 어디든 사람들을 모아야한다. 이 세상은 넓고 광대하며, 사람들이 모두 퍼져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목회자는 한 지역에서 또 다른 지역으로 교회를 더 많은 교회를 확장시켜야 한다. 만약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원한다면, 이 대명령에 순종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도자들이 훈련되어야 한다. 목회자들이 훈련되어야 하며, 많은 훈련된 일 꾼들이 필요하다. 교회 안에서 슈퍼스타가 되고 싶은 마음은 사라져야 한다. 슈 퍼스타가 되고 싶은 마음이란, 모든 사람이 자신을 알아주기 바라는 것이다.

    우리는 가끔 성도가 많은 교회의 목회자가 천국에서도 큰 목회자일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하늘나라에서 큰 목회자는 누구보다 겸손하며 어 린아이와 같은 사람이다.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물었다.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곁으로 불러서,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말 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돌이켜서 어린이들과 같이 되 지 않으면, 절대로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 린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큰 사람이다.

    마태복 음 18:1-4

    예수님은 하늘나라에서 누가 큰 사람인지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다. 그 누구 도 겸손함을 성도수로 측정할 수 없다. 사실 작은 교회의 목회자들이 큰 교회의 목회자들보다 더 겸손한 경우가 많고, 따라서 하늘나라에서는 더 큰 사람일 가능 성이 높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당연히 우리의 주인을 위한 더 많은 성도와, 더 많은 교회 그리고 더 많은 열매이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섬기는 사람이라면, 모든 문 과 모든 언어에 세워진 교회를 목적으로 해야 한다. 모든 선거구 혹은 모든 마을 의 나무 아래 교회를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려고 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우리의 사역을 성도의 수 와 교회의 크기로 판단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순전한 모임을 갖다. 교회 지도자 들은 사람을 섬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너희는 서로 영광을 주고받으면서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은 구하지 않으니,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요한복음 5:44

    전도로 지상대명령을 성취할 수 있는가?

    전도와 집회는 좋은 일이다. 하지만 가르치는 것을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 있 다. 전도가 먼저 가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상대명령을 이것으로 정말 성취할 수 있을까? 그렇다, 하지만 아니다! 그렇다. 왜냐하면 전도가 과정의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교회를 세우는 가르치는 것 없이 하나님의 지상대명령이 성취되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지상대명령은 전도를 하고 이후에 교회를 세우는 것까지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모임을 말한다.

    교회가 없는 지역에 교회를 세워라

    무엇보다 교회는 하나님이 지정해 주시는 곳에 세워야 한다. 교회는 도시는 물론 지방에도 세워져야 한다.

    하지만 교회가 없는 지역에 교회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사 람들이 이미 안정적으로 일이 돌아가는 지역의 교회를 중심으로 일하고 싶어한 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아직 교회가 세워지지 못한 지역들이 많 이 있다.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자 하는 열정이 다시 돌아 와서 많은 절은 사람들이 이를 위해 헌신해야한다.

    목회자라면 지금 이슬람이 교회가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많은 지역에 관심 을 갖고 퍼져나가고 있음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무슬림들은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어느 도시 어느 나라든 상관없이 갈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지역으로 가라고 부름받은 우리 기독교인들은 편안한 도시에 가만히 앉아 있으려고 한다.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면 너희가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가장 가깝고, 편안하며 잘 사는 도시에서 증인이 될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성경을 본 적이 있 는가?)

    Chapter 2

    교회를 세우는 사람의 마음 가짐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빌립보서 2:5

    그리스도는 그가 한 일을 할수 있게 만든 나름의 생각하는 방식이 있다. 위 성경구절은 어떻게 우리가 예수의 마음과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을지 가르쳐 준다. 그것이 바로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의 뜻이다. 우리의 마음이 일정한 방향으로 일할 때만이 하나님의 뜻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서 나는 교회를 세우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마음가짐이 어때야 하는지 이 야기 하려고 한다. 이러한 마음의 기초가 없이는, 교회 세우기라는 어려운 과제를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에 이어지는 다른 챕터들도 기본적으로는 교회 세우기의 중요한 원칙들 에 대해 가르치는 것들이다. 이를 통해 마지막 사도적 교회 세우기 운동에 동참하 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1. 하나님이 우리의 일을 관찰하신다는 것을 이해하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는 일은 누군가 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 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에 대해서 언제가 대답해야 하는 때가 올 것이다. 하나님께 서는 내가 너에게 준 은사들로 무엇을 했느냐 물으실 것이다. 우리에게 주신 것을 다시 달라고 요청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한 일들에 대해 물으실 것이다!

    일곱교회에 쓰여진 일곱개의 편지 속에 하나의 문장, 즉 너가 한 일을 알고 있다는 말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여기서 말하는 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 일이 무엇이든, 모든 교회가 이루어야 하는 중요한 일임 을 짐작할 수 있다. 아래의 성경 구절을 잘 살펴보자.

    나는 네가 한 일과 네 수고와 인내를 알고 있다. 또 나는, 네가 악한 자들을 참고 내버려 둘 수 없었던 것과,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라고 자칭하는 자들을 시험 하여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밝혀 낸 것도, 알고 있다.

    요한계시록 2:2

    나는 네가 당한 환난과 궁핍을 알고 있다. 그런데 사실 너는 부요하다. 또 자 칭 유대 사람이라는 자들에게서 네가 비방을 당하고 있는 것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유대 사람이 아니라 사탄의 무리다.

    요한계시록 2:9

    나는 네가 어디에 거주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 곳은 사탄의 왕좌가 있는 곳이 다. 그렇지만 너는 내 이름을 굳게 붙잡고, 또 내 신실한 증인인 안디바가 너희 곁 곧 사탄이 살고 있는 그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요한계시록 2:13

    나는 네 행위와 네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오래 참음을 알고, 또 네 나중 행위 가 처음 행위보다 더 훌륭하다는 것을 안다.

    요한계시록 2:19

    사데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 을 가지신 분이 말씀하신다.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살아 있다는 이름은 있으 나, 실상은 죽은 것이다.

    요한계시록 3:1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 지 않았다.

    요한계시록 3:8

    하나님은 나는 너의 집과 차를 알고 있다 혹은 너가 벤츠(Benz)를 타고 다 니는 것을 알고있다라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너의 행위를 안다고 말 씀하신다. 하나님은 너가 어떤 학위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다라든가, 너의 아빠와 엄마가 누구인지 알고있다라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나는 너가 한 일 을 알고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시다.

    2. 교회 세우기는 하나님께 가는 길의 열쇠이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 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구할 것이다.

    마가복음 8:35

    1985 년에 나는 하나님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아주 어려운 의과대학 시험 을 마쳤을 때의 일이다. 내 생각에 그 시험에 나는 지쳐있었다. 내가 아무리 이 시 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해도 내 마음은 내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왜 의학을 위해 이렇게 고생해야 하 는가? 왜 내가 이 일에 내 삶을 바쳐야 하는가?

    나는 그날 하나님의 일을 내 삶에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다짐했다. 하나님이 내 삶에 가장 중요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아주 진지한 기독교인 리더였 지만, 하나님의 일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다. 하 지만 이때부터, 나는 하나의 목적에 마음에 세겼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러고 나니 다른 모든 일은 중요한 일이 아니었다. 이 때가 진정한 내 삶의 전환점이었다.

    이 때부터, 내 삶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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