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과 성령의 표징으로 사역을 확장하라!

By Dag Heward-Mills

초자연적인 것이 현재도 존재하는가? 우리가 초자연적인 것을 행할 수 있는가? 만약 하나님이 여전히 사람들을 치유하신다면, 왜 우리는 모두 치유할 수 없는 것일까?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치유의 은사를 받을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의 대답을 얻기 위해 성령의 징표에 대한 많은 질문들을 더그 하워드 밀스의 흥미로운 이 책은 던지고 있다.

• Language: 한국어
• Publisher: Dag Heward-Mills
• Release date: May 4, 2018
• ISBN: 9781641352765

Dag Heward-Mills

Bishop Dag Heward-Mills is a medical doctor by profession and the founder of the United Denominations Originating from the Lighthouse Group of Churches (UD-OLGC). The UD-OLGC comprises over three thousand churches pastored by seasoned ministers, groomed and trained in-house. Bishop Dag Heward-Mills oversees this charismatic group of denominations, which operates in over 90 different countries in Africa, Asia, Europe, the Caribbean, Australia, and North and South America. With a ministry spanning over thirty years, Dag Heward-Mills has authored several books with bestsellers including ‘The Art of Leadership’, ‘Loyalty and Disloyalty’, and ‘The Mega Church’. He is considered to be the largest publishing author in Africa, having had his books translated into over 52 languages with more than 40 million copies in print.

Book preview

한국어판 초판 발행 : 2016.3.

저자 : 더그 헤워드 밀스 Dag Heward-Mills

번역자 : 아피아 김선Afia Kim Sun

Copyright © 2013 Dag Heward-Mills

2nd printing 2014

ISBN : 978-1-64135-276-5

저자에 대해 더 많은 정보는 아래의 사이트를 확인하세요

Healing Jesus Campaign

Website: www.daghewardmills.org

Facebook: Dag Heward-Mills

Twitter: @EvangelistD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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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의 주는 별도로 표기하였습니다.

저자의 허가를 받아 활용한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Wesley Campbell, Welcoming a Visitation of the Holy Spirit, Strang Communications. Phyllis McIntosh, The Power of Faith, Reader’s Digest, October 1999.

<목차>

Chapter 1: 기적과 성령의 표징이

Chapter 2: 기적과 성령의 표징을 통해

Chapter 3: 모든 사역자들이 알아야 하는

Chapter 4: 초자연적인 것과 함께하는 법

Chapter 5: 기적과 표징의 네 가지 법칙

Chapter 6: 어떻게 기적과 표징의

Chapter 7: 어떻게 성령의 표징을 알아볼 것인가

Chapter 8: 무엇이 성령의 표징인가?

Chapter 9: 예수님의 사역을 보고 아는 것

Chapter 10: 보고 아는 은사가 어떻게 사용되는가

Chapter 11: 신약성경 속의 은사들

Chapter 12: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쓰러지는 것

Chapter 13: 강력한 여러가지 표징

Chapter 14: 어떻게 하나님의 이름이

Chapter 15: 영적 치유의 여섯가지 차원

Chapter 16: 왜 하나님은 지금도

Chapter 17: 하나님은 아무나 치유하지 않으신다

Chapter 18: 치유가 지닌 여섯가지 측면

Chapter 19: 치유의 기름부음이 지닌 일곱가지 특징

Chapter 20: 치유의 능력을 받는 네 가지 방법

Chapter 21: 성령의 능력과 불을 사용하라

Chapter 1

기적과 성령의 표징이

왜 사역을 확장시키는가

성령의 기적과 표징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세상으로 나아가는 좋은 기회이다. 우리의 가족은 물론이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역을 완성할 수 있다.

성령의 기적과 표징은 열두 제자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세상에 보내신 70명의 사람에게도 유용한 것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위대한 명령을 완성하려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용하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의 기적과 표징을 주신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기적과 표징은 우리의 것이 된다

1. 성령의 기적과 표징은 주님을 위해 세상으로 나아가게 돕는다.

투표 이후에 다양한 지역의 선거 결과를 보고 있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살고 있나 새삼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마음으로 가슴에 피를 흘리신다. 우리가 정치인들에게 이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좋은 제도를 만들어 달라고 굽신 거릴 필요가 없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것은 학교나 대학들이 진행하는 사회사업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특별한 능력과 기름부음이 있는 교육기관이다. 이 능력과 기름부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그 목적을 이룰 수 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영혼들을 도와주기 위해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고, 병을 고쳐주라고 말씀하셨다.

2. 성령의 기적과 표징이 가려지는 것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가려짐에서 나와야한다! 사역은 이 세상에 느껴지고 보여져야 한다. 뛰어난 지혜가 있다고 해도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예수님은 어려서 목수의 집에서 가려진 채 지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특별한 것을 주셨다. 무엇이 그렇다면 예수님을 가려진 것에서 나오게 하였는가? 무엇이 사람들로 예수님의 말씀을 듣게 하였는가? 우리가 사용하는 어떤 현대적인 광고 방법도 없었는데 어떻게 하셨는가? 성령의 기적과 표징을 통해 예수님은 가려진 막을 뚫고 나오셨다.

성령의 기적과 표징은 가려짐을 뚫고 나올 수 있는 기회이다. 예수님은 책을 쓰셨던 것도 아니고, 비행기나 자동차를 타고 다닌것도 아니지만 유명해 지셨다.

성경은 그가 전 지역에서 유명해지셨고 온 동네 사람들이 문 앞에 모였다고 이야기한다(마가복음 1:28,33). 만약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하는 집회에 참석하기를 바란다면, 우리는 이러한 기름부음이 필요하다.

지역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오기를 바란다면 성령의 기적과 표징이 바로 그 열쇠이다. 치유의 기름부음이 그 도시의 모든 사람들로 문 앞에 모이게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때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3. 성령의 기적과 표징은 마음이 상한 사람들을 교회로 이끈다.

예수님은 자신이 마음이 상한자를 위해 기름부음 받았다고 말씀하신다. 단순히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랑 헤어졌을 때에만 마음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다. 많이 상한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대체로 어떠한 일에 실망하였을 때 마음이 상한다. 많은 사람들이 삶이 어떻게 자신을 끌고 가는지 보고 놀라곤 한다. 밖으로는 괜찮아 보일지 몰라도 사실 안으로는 피를 흘리고, 실망하고, 상처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의 문제들은 약이나 정신과 치료로 치료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희망이신 주님의 손길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무너진 마음을 고치시는 일을 위해 사람들의 삶 속으로 오셨다.

가끔 사람들은 자기의 눈에는 목사가 매일 돈 이야기나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왜 사람들이 그 교회에 가는지 궁금해한다. 사람들은 분명히 속임수가 있을 것 같은데 왜 사람들이 그것을 보지 못하는지 궁금해 한다. 이렇듯 문제는 사람들의 이러한 생각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밖으로는 웃고 있지만 안으로는 울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교회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사실 교회가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다.

한번은 텔레비전에서 한 유명한 치유 사역자가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인터뷰하는 사람이 그에게 월급은 얼마인지, 어디에 사는지, 어떤 자동차를 모는지 물어봤다. 이를 통해 사회자가 사역자를 바보처럼 보이게 하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전화상담 같은 것을 했는데, 한 남성이 전화를 해서 기도를 요청했다. 그러자 갑자기 그 분위기가 바뀌었다. 전화를 한 사람은 암으로 투병중인 사람이었다. 그는 사역자에게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때 사회자가 물었던 여러 냉소적인 질문들이 무의미해졌다. 간절히 도움을 청하는 사람의 전화를 받으면서 사회자의 얼굴이 굳어가는 것이 보였다. 그 사역자만이 그를 위해 기도해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기도를 통해 사역자의 사역이 전 세계로 퍼저나갔다. 더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잃고 절망에 처한 상황에서 전화 인터뷰를 요청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이렇게 기도와 치유가 필요하고 치유의 기름부음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다. 만약에 성령의 기적과 표징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 마음이 상한 사람들이 찾아올 것이다.

4. 성령의 기적과 표징을 통해 사역이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중요하게 된다는 뜻이다. 치유의 기름부음을 받고 행할 수 있으면 사회에 더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마음이 무너진 사람들이 새롭게 되고, 가난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좋은 소식이 전달 될 때 우리는 더욱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악한 영은 사람들의 삶 속에 고통과 공포를 준다. 치유의 기름부음은 사람들의 삶 속에서 이러한 악한 영의 영향력을 제거한다.

많은 나라들도 두려움과 미신에 사로잡혀 있다. 성령의 기적과 표징을 통해 이러한 미신이 깨지고, 치유가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초자연적 힘을 이해하고 있다. 만약에 치유의 기름부음이 있다면, 이렇게 악한 영에 빠져 있는 사람들 앞에 서서 그들에게 말할 수 있다. 잠깐 주일 학교에서 설교하는 것 만으로는 이 시대의 악한 영과 싸울 수 없다.

이 세상에는 많은 미신이 있다. 심지어 고기를 잡지 못하게 하는 강도 있다. 어떤 강은 그 곳에서 물을 뜨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이러한 미신 때문에 댐을 건설하지 못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많은 다양한 것들을 무서워 한다. 이러한 미신때문에 어떤 옷을 특정한 시기에 입는 것을 꺼려하기도 한다. 어떤 길은 영들이 살고 있다고 해서 불빛을 비추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그래서 어떤 길을 특정한 시기에 지나가는 것을 꺼려하기도 한다. 심지어 금요일에 여행하는 것을 무서워하는 경우도 있다. 13일이 금요일이면, 사람들은 그날 불길한 일이 일어나리라고 믿기도 한다. 특히 여행하는 것을 무서워하는데 여행사들도 그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날은 비행기를 평소보다 작은 비행기로 배정하고는 한다. 어떤 건물에는 13층이 없기도 하다.

하루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착륙할 때 매우 불안하게 착륙을 했다. 바로 조종사가 사과를 했는데 그는 불안정한 착륙이 그날이 13일의 금요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무서워 했다.

교회가 무언가 사회가 필요한 것을 제공해 줄 수 있을 때 영향력을 갖는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대한 답을 알고 있을때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 어떠한 정부도 성령의 능력을 통해 주는 것들을 제공할 수 없다. 정치가도 교회에서 주는 것을 줄수 없다. 선생님도 의사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만이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시고 사람을 구원하신다. 그리고 이 세상은 성령의 기적과 표징을 필요로 한다.

교회로서 우리가 가지는 영향력은 학교를 세우거나 대학을 세운다고 오는 것이 아니다. 사실 이러한 교육은 우리가 아니라 정부가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에 교회에서 교육을 사회에 제공하기로 했다면 그것이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해야한다.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우리는 ‘지상 대명령’을 받았다. 사회의 다른 기관이 이 명령을 받은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영향력은 예수님에 대해 설교하고 가르칠 때 온다. 우리의 영향력은 아픈 자를 고칠 때 생긴다. 이렇게 우리의 영향력은 성령의 기적과 표징을 통해서 얻는 것이다.

5. 성령의 기적과 표징은 억압된 영을 교회로 오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악한 영에 사로 잡혀 있다. 하루는 내 친구 중에 한 명이 약에 취해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약물, 술, 부도덕함에서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악한 영에 묶여 있다. 그리고 스스로 자유롭게 될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치유하는 기름부으심만이 그들을 억합하는 것들에게서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성령의 기적과 표징이 척박한 영혼의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 한번은 임신을 하지 못하는 여성에게 그 지역의 토착종교 지도자가 뱀을 잡아서 먹으라고 처방하는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이 이 여성에게 아이를 임신하도록 도움이 될 수 없다.

나는 스스로 불임의 어려움은 우리의 이해를 뛰어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뱀 근처에 가는 것도 무서워 한다. 어떤 사람들은 뱀을 텔레비전에서 보기만 해서 소름끼쳐 하는 사람도 있다. 여성이 뱀을 잡아서 자신의 입에 넣는다는 것은 그만큼 여성이 아이를 갖는 것을 원하는지 보여준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의사라는 직업을 그만두고 목회자가 되었는지 묻는다. 목회자로서 의사만큼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한다. 나는 내가 의사보다 훨씬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약품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셨다면 아마 스스로 의사가 되셨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스스로 설교자가 되셨고, 이것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준다.

예수님은 세상의 상처나고 멍든 자들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신다. 멍든 사람은 상처받은 사람을 말한다. 삶은 수 많은 아픔과 상처, 실망 속에 있다. 이 멍들고 아픈 사람들을 치유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치유의 기름부음이다.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주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포로 된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사람들에게 눈 뜸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 주고, (누가복음 4:18)

엘리야는 마을의 물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물의 근원이 되는 곳으로 갔다.

그 성읍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께서도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는 좋지만, 물이 좋지 않아서, 이 땅에서는 사람들이 아이를 유산합니다. 그러자 그는 새 대접에 소금을 조금 담아 가지고 오라고 하였다. 그들이 그것을 가져 오니, 엘리사는 물의 근원이 있는 곳으로 가서, 소금을 그 곳에 뿌리며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 물을 맑게 고쳐 놓았으니, 다시는 이 곳에서 사람들이 물 때문에 죽거나 유산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 곳의 물은, 엘리사가 말한 대로, 그 때부터 맑아져서 오늘에 이르렀다. (열왕기하 2:19-22)

하나님이 우리의 물을 고쳐주셨다는 말은, 우리 삶에 근본적으로 중요한 문제들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는 뜻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상에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주시는 것이다. 세상에는 아픔에도 불구하고 어떤 치료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난한 나라에서는 여성들이 아이를 나무 아래에서 낳아야 할 때도 있다. 복음은 이렇게 가난한 자들을 위한 것이어야하며, 우리는 그렇기에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이 부자보다 훨씬 많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가난한 자들을 향해 돌리신다. 사실 우리에게 좋은 소식이 없다면 가난한 자들에게 갈 수 없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가 전해준 그 복음이 어떻게 삶에서 실제로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이 수많은 문제와 질병과 가난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신학의 교리를 이해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기적을 구하며 기도해야 한다. 더 많은 기적을 바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가고 있는데 우리는 한 쪽 구석에서 우리끼리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6. 성령의 기적과 표징은 사역에서 하나님을 높여드린다.

주님, 저를 고쳐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나을 것입니다. 저를 살려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살아날 것입니다. 주님은 제가 찬양할 분이십니다. (예레미야 17:14)

예레미야는 저를 고쳐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나을 것입니다!라고 외친다. 만약 하나님께서 고쳐주시면 우리는 정말 나음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해 주셔야 우리는 진정한 구원을 얻는다. 사람의 방법을 통한 치유는 많이 부족하다. 치유의 기름부음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릴 수 있다.

하나님께서 치유하신다는 말이 하나님이 의학적인 방법을 허락하시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병원 치료를 반대하는 분이 아니시다. 사실 우리가 약품을 개발할 수 있는 지적 능력은 하나님께로 온 것이다. 이러한 모든 선물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나는 의사로서 의학기술을 믿는다. 그리고 모든 의학기술과 의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