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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부음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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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130 pages1 hour

기름 부음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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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더그 헤워드-밀즈는 베스트 셀러 “참된 충성”을 비롯한 많은 책의 저자다. 그는 라 이트하우스 채플 인터내셔 널이라는 2천 개 이상의 교 회가 소속된 교단의 설립자 이다.
더그 헤워드-밀즈는 국제적 인 복음사역자이며 국제 치 유 예수 선교회와 컨퍼런스 에서 섬기고 있다.
저자에 대한 더 많은 정보 는 홈페이지:

Language한국어
Release dateApr 6, 2018
ISBN9781641345583
기름 부음의 단계
Author

Dag Heward-Mills

Bishop Dag Heward-Mills is a medical doctor by profession and the founder of the United Denominations Originating from the Lighthouse Group of Churches (UD-OLGC). The UD-OLGC comprises over three thousand churches pastored by seasoned ministers, groomed and trained in-house. Bishop Dag Heward-Mills oversees this charismatic group of denominations, which operates in over 90 different countries in Africa, Asia, Europe, the Caribbean, Australia, and North and South America. With a ministry spanning over thirty years, Dag Heward-Mills has authored several books with bestsellers including ‘The Art of Leadership’, ‘Loyalty and Disloyalty’, and ‘The Mega Church’. He is considered to be the largest publishing author in Africa, having had his books translated into over 52 languages with more than 40 million copies in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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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 부음의 단계 - Dag Heward-Mills

    Chapter 1

    기름 부음을 받아야 하는 

    일곱 가지 이유

    1. 주님의 사역은 자연적인 힘이나 인간의 능력이 아닌 오직 성령을 통해 성취된다. 따라서 우리는 반드시 기름 부음을 받아야 한다.

    그가 내게 이렇게 말해 주었다. 이것은 주님께서 스룹바벨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힘으로도 되지 않고, 권력으로도 되지 않으며, 오직 나의 영으로만 될 것이다.’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스가랴 4:6)

    참된 사역은 오직 성령의 힘으로 이루어진다. 거짓된 사역은 학교 교사, 강연자 또는 동기부여 강사의 수준에 그친다. 기름 부음 받은 사람이 되어 참된 목회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결단하라.

    성령의 힘으로 주님의 사역을 일으켜라. 기름 부음을 받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2. 예수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고 사역을 시작하셨다. 따라서 우리도 반드시 기름 부음을 받아야 한다.

    백성이 모두 세례를 받았다. 예수께서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시는데,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예수 위에 내려오셨다. 그리고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울려 왔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는 너를 좋아한다. 예수께서 활동을 시작하실 때에, 그는 서른 살쯤이었다. 그는 사람들이 생각하기로는 요셉의 아들이었다. 요셉은 엘리의 아들이요, (누가복음 3:21-23)

    이 사건은 그리스도 사역의 시작이었다. 우리는 서른 살 이전의 예수님에 대해 알지 못한다. 성령이 예수님께 임하신 그 이후부터 예수님께서는 설교하시고, 가르치시고, 병을 고치셨다. 

    3. 제자들 조차 그들의 사역을 시작하기 전까지 성령(기름 부음)을 기다리도록 요구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반드시 기름 부음을 받아야 한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잡수실 때에 그들에게 이렇게 분부하셨습니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사도행전 1:4)

    성령이 없는 사역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스도와 동행했던 위대한 제자들 조차 사역을 위해 기름 부음을 받도록 기다려야 했다.

    4. 엘리사와 같은 위대한 선지자들도 원하는 것을 구할 수 있던 기회에 기름 부음을 원했다. 따라서 우리는 반드시 기름 부음을 받아야 한다.

    엘리사는 오직 기름 부음을 받아야만 사역을 성공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엘리야가 그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물었을 때, 그는 두 배의 기름 부음을 원했다.

    요단 강 맞은쪽에 이르러,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나를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느냐?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스승님이 가지고 계신 능력을 제가 갑절로 받기를 바랍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열왕기하 2:9)

    그는 다른 많은 것들을 요구할 수도 있었다. 그는 엘리야의 좋은 이름, 엘리야의 부, 엘리야의 재산, 엘리야의 자동차 또는 엘리야의 아내를 원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엘리야와 오랜 시간을 동행한 후에 엘리사는 엘리야의 사역의 비밀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었다. 모든 것은 기름 부음에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엘리사는 두 배의 기름 부음을 원했던 것이다. 위대한 선지자들이 기름 부음을 원할 때 우리는 어째서 다른 것을 원하는가?

    5. 사울 왕은 그가 기름 부음을 받기 전까지 "다른 사람"으로 변혁되지 못했다. 따라서 우리는 반드시 기름 부음을 받아야 한다.

    사울은 기름 부음을 받은 후에 평범한 사람에서 왕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성령을 받을 때 하나님의 나라에서 능력 있는 사람(왕)이 될 수 있다.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을 조종하고 통제할 수 있을지 몰라도, 성령을 받지 못한다면 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성령의 부으심은 우리를 다른 사람으로 변혁시킨다.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입을 맞춘 다음에,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그대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주님의 소유이신 이 백성을 다스릴 영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사무엘상 10:1)

    그러면 그대에게도 주님의 영이 강하게 내리어, 그들과 함께 춤을 추고 소리를 지르면서 예언을 할 것이며, 그대는 전혀 딴 사람으로 변할 것입니다. (사무엘상 10:6)

    6. 성령의 부으심을 받은 시편의 저자였던 다윗 왕은 그가 받은 모든 축복이 성령의 부으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기름 부음을 받아야 한다

    다윗은 그의 삶의 모든 것을 성령의 부으심으로 고백했다. 굉장히 영적인 사람들은 그들의 삶의 모든 영역에 미치는 기름 부음의 강력한 영향을 깨닫는다.

    다윗은 시편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를 89장에서 노래한다. 다윗은 그의 삶에 내린 기름 부음의 강력한 영향력을 묘사한다. 그는 기름 부음을 통해 도움, 힘, 성취, 찬양, 그리고 권능을 받았음을 노래한다.

    기름 부음을 받은 시편의 저자가 기름 부음을 통해 모든 것을 얻었다면, 우리는 기름 부음이 없이 어떻게 같은 것들을 기대할 수 있을까? 다윗 왕이 나에게서 주님의 성령을 거두어 가지 말아 주십시오라고 울부짖었을 때 그를 질책할 수 있겠는가?

    주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님의 성령을 나에게서 거두어 가지 말아 주십시오. (시편 51:11)

    성령(기름 부음)은 다윗 왕에게 가장 귀한 것이었다.

    7. 모세는 기름 부음 없이 사역을 계속하기를 거절했다. 따라서 기름 부음은 필수적이다.

    모세 조차 성령 없이 전진할 수 없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성령의 부으심 없이 사역을 수행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겠는가?

    출애굽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능력과 기름 부음을 제거하신다면 모세는 그의 사역을 계속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모세가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언급할 때, 그는 하나님의 기름 부음과 능력을 언급하고 있었다.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주님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가지 않으시려면, 우리를 이 곳에서 떠나 올려 보내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가지 않으시면,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이나 저를 좋아하신다는 것을 사람들이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므로, 저 자신과 주님의 백성이 땅 위에 있는 모든 백성과 구별되는 것이 아닙니까?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잘 알고, 또 너에게 은총을 베풀어서, 네가 요청한 이 모든 것을 다 들어 주마. 그 때에 모세가 저에게 주님의 영광을 보여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의 모든 영광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나의 거룩한 이름을 선포할 것이다. 나는 주다. 은혜를 베풀고 싶은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고, 불쌍히 여기고 싶은 사람을 불쌍히 여긴다. (출애굽기 33:15-19) 

    Chapter 2

    기름 부음이 목회에 미치는

    열 다섯 가지의 강력한 힘

    오래 전에 주님께서는 환상 가운데 나타나시어, 주님의 성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용사들 위에 한 젊은 용사를 세우고 백성들 위에 내가 선택한 용사를 높이 세웠다. 나는 내 종 다윗을 찾아서, 내 거룩한 기름을 부어 주었다. 내 손이 그를 붙들어 주고, 내 팔이 그를 강하게 할 것이다." (시편 89:19-21)

    다윗 왕은 기름 부음을 받았기 때문에 그가 받은 축복을 구약 성경의 시편을 통해서 가장 아름다운 시로 노래했다.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축복의 근원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받은 축복이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모르기 때문에 자신들의 현재 상황과 자신들이 가진 것에 대하여 알지 못한다. 이것은 불만과 반항의 원인이 되기 쉽다. 가장 중요한 자질은 모든 축복의 근원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는 자질을 갖추는 것이다.

    자신이 받은 모든 축복을 기름 부음의 영광으로 돌리는 다윗의 시를 읽는 것은 멋진 일이다. 다윗은 기름 부음 받은 일을 아주 귀하게 여겼고 스스로를 주님께서 기름 부으신 사람으로 자주 표현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을 뜨게 하셔서 우리의 삶과 목회에 부어주신 성령의 가치를 볼 수 있게 하실 것이다. 

    목회자들이 성령의 부으심을 통한 축복을 보게 된다면 그들은 그 무엇보다 성령의 부으심을 원하고 추구할 것이다. 기름 부음이 다윗의 삶에 내린 축복과 같다면, 우리의 삶과 목회에 동일한 축복의 기름 부음을 기대해야 한다.

    1. 기름 부음은 우리의 삶과 목회를 위한 초월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다윗은 기름 부음을 받았기 때문에 왕으로서의 그의 사역이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용사들 위에 한 젊은 용사를 세우고… (시편 89:19b) 

    2. 기름 부음은 목회의 현장에서 우리를 높이 세워 줄 것이다.

    다윗은 그의 높아짐을 기름 부음의 결과로 보았다. 

    …내가 선택한 용사를 높이 세웠다. (시편 89:19c)

    3. 기름 부음은 목회의 현장에서 우리를 세울 것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목회와 그렇지 않은 목회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다윗 왕은 기름 부음으로 세워졌다.

    나는 내 종 다윗을 찾아서, 내 거룩한 기름을 부어 주었다. 내 손이 그를 붙들어 주고, 내 팔이 그를 강하게 할 것이다. (시편 89:20-21)

    4. 기름 부음은 우리의 목회를 강하게 할 것이다.

    목회자들은 설교와 사역에서 자주 나약해진다. 설교의 능력과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다. 기름 부음은 우리의 삶과 목회에 존재하는 모든 나약함을 제거한다. 다윗 왕은 기름 부음을 통해 더욱 강해졌다. 다윗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 팔이 그를 강하게 할 것이다. (시편 89:21)

    5. 기름 부음은 우리를 거짓말로부터 보호할 것이다.

    거짓말은 목회자들을 괴롭히는 악이다. 거짓말은 목회의 현장에서 눈을 멀게 하고 소문을 만든다. 경험이 많은 목회자들에게는 거대한 사각 지대가 있다. 그들은 하루살이 같은 작은 벌레들을 찾아내어 제거할 수 있지만 낙타처럼 큰 동물이 지나갈 때는 그것을 보지 못한다.

    눈 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삼키는구나! (마태복음 23:24)

    예수님께서는 경험이 많은 목회자들의 거짓말, 사각 지대 그리고 위선에 대해서 심하게 꾸짖으셨다. 

    눈 먼 인도자들아! (마태복음 23:16)

    어리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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