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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도 모르는 전자책 해외 유통 방법
Chat Gpt도 모르는 전자책 해외 유통 방법
Chat Gpt도 모르는 전자책 해외 유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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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도 모르는 전자책 해외 유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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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ebook

흔히, 전자책 또는 종이책을 해외로 자가출판하는 방법으로 아마존을 떠올린다. 하지만 아마존 KDP와 같은 국제 플랫폼을 사용해보니, 하루에 수 만권이 올라오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구글북스, 애플북스 또한 유료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각종 해외 Self Publishing 플랫폼들을 들어가 보았다. 준 국제플랫폼인 Kobo, Everand, tolino, Barens&Noble, Overdrive, SmashWords 등을 들어가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매상까지 이어져있는 유로존, 남미, 인도, 아시아 등을 들어가보고 해외로 유통하는 방법을 알게되었다. 해외사람들이 국제 검색엔진인 구글을 사용하지만, 네이버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한민국 사람에게 네이버와 다음같은 사이트는 대국민 플랫폼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유로존과 북미, 인도, 중국 등도 각각 지역 상권에 유통되는 지역 플랫폼들이 존재했다. 심지어 유로존과 북미, 오세아니아는 페이오니아와 페이팔로 계좌 설정도 하기 쉽다. 세계 100개 넘는 플랫폼에 들어가서 무료/유료, 배포되는 범위, 콘텐츠에 따라 반려가 일어나는 플랫폼(검수가 까다로운), 세금 문제 등을 분석했기 때문에 이 책만 읽더라도 시간을 매우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도 외화 벌 때다. 

Language한국어
Release dateApr 12, 2024
ISBN9798224695560
Chat Gpt도 모르는 전자책 해외 유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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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t Gpt도 모르는 전자책 해외 유통 방법 - Yeong Hwan Choi

    While every precaution has been taken in the preparation of this book, the publisher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errors or omissions, or for damages resulting from the use of the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CHAT GPT도 모르는 전자책 해외 유통 방법

    First edition. April 12, 2024.

    Copyright © 2024 Yeong Hwan Choi.

    Written by Yeong Hwan Choi.

    Chat Gpt도 모르는

    전자책 해외 유통 방법

    발 행 | 2024-04-16

    저 자 | 최영환

    펴낸이 | 이병훈

    펴낸곳 | ㈜유페이퍼  | 316-86-00520 |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학도로2길 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전 화 | 1670 - 8316

    이메일 | info@bookk.co.kr

    ISBN

    https://upaper.kr/

    ⓒ Chat Gpt도 모르는 전자책 해외 유통 방법  2024

    본 책은 저작자의 지적 재산으로서 무단 전재와 복제를 금합니다.

    Chat Gpt도 모르는 전자책

    해외 유통 방법

    최영환 지음

    CONTENT

    서문

    1장. 전자책 시장의 현황 (POD 방식 소개)

    2장. 주요 시장 참여자 및 경쟁 상황

    3장. 해외로의 전자책 유통을 위한 준비

    4장. 해외 마케팅 전략 수립에 따른 유통 네트워크 구축 방법.

    5장. 해외 유통 네트워크 구축 (플랫폼의 선택과 로열티)

    6장. 성공 사례와 미래 전망

    끝으로

    서문

    전자책을 만들고 ISBN까지 등록했는데, 한국에만 파는 것은 글로벌시대에 적합하지 않다. 최근에 출판사 대표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이다. 현재 국내에서만 판매되는 전자책 시장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내가 제안하는 방법은 우선 우리나라 독자에게 검증받은 콘텐츠를 가지고 영문판을 제작한다. 그리고 이를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하여 각 나라의 주요 서점 및 온라인 마켓에 입점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지역의 독자들에게 노출될 수 있고, 더 나아가 수익 창출에도 도움이 된다.

    ISBN이 없어도 해외에서는 각 나라 도서관에서 ISBN을 쉽게 받아낼 수 있으며, 한국보다 빠르게 절차가 이루어진다. 또 국제 플랫폼은 ISBN 할당량이 매우 많으므로 바로 주어지는 곳도 있다.

    전자책이 세계로 널리 유통되는 것은 수익을 보장하는 단순한 방법이 아니라, 더 많은 지역에 노출되어 자신을 알리는 방법이다. 이 책은 해외로의 유통 방법에 대한 정보가 대한민국에서 부족한 상황을 고려하여 작성되었다. 꾸준히 한국 내에서만 전자책을 판매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별로 필요하지 않은 내용일 수 있다.

    누구나 e-커머스와 POD 사업으로 국제 플랫폼을 이용하여, 국제 금융시스템을 연결할 수 있으므로 인터넷으로 판매가 수월하다. 물론 세금이라는 문제가 걸려있지만, 유럽 존과 북미, 일본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현재로서는 나머지 이머징 마켓(인도,남미,러시아, 중국)은 세금신고를 일일이 하든가, 문서를 메일로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앞으로 페이팔과 페이오니아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구글에 자신의 책을 검색하면 수도 없이 나오고, 세계에서 자신의 책을 누군가 산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뛰지 않는가? 크몽, 와디즈, 텀블벅 같은 사이트에 올려놓은 전자책(고객의 심리를 이용하거나 마케팅으로 휘두르면서 돈 벌기 위한 책)도 좋지만, 문학성이 높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심혈을 기울여 본인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냈다면 해외로 유통해보자.

    세계 100개 넘는 플랫폼에 들어가서 무료/유료, 배포되는 범위, 콘텐츠에 따라 반려가 일어나는 플랫폼(검수가 까다로운), 세금 문제 등을 분석했기 때문에 이 책만 읽더라도 시간을 매우 절약할 수 있다. 이제 우리도 외화 벌 때다.

    제1장. 전자책 시장의 현황

    (POD 소개)

    한국 시장 분석

    2022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전자책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는 휴대용 전자 기기 보급 확대, 디지털 콘텐츠 이용 환경의 개선, 출판 산업의 디지털 전환 등의 요인들이 작용한 결과다.

    한국의 주요 전자책 플랫폼들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책들을 제공하며, 구독 서비스나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전자책 리더기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게 전자책을 다운로드하고 읽을 수 있어서 편리함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디지털 콘텐츠 이용 환경이 계속 발전하고 있고, 출판업계에서도 전자책 출간에 관한 관심과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전자책뿐만 아니라 종이책도 POD 방식으로 개인이 출판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POD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있으니, 잠깐 간략히 설명하려 한다. POD(Publish On Demand) 방식은 주문에 따라 책을 인쇄하고 배송하는 방식으로, 책을 물리적 형태로 제공하는 종이책과 동시에 디지털 콘텐츠의 장점을 살리는 방법이다. 한국의 POD 시장의 점유율은 부크크가 10년 동안의 사업을 일궈내어 1등의 점유율을 굳히고 있지 않나 싶다. 종이책은 4개(교보문고, 북센, 알라딘, 예스24) 의 외부 유통구조를 가졌다. 그래서 외부 대형 플랫폼에서 인터넷 주문이 들어오면 자체 pod를 가진 교보를 제외하고는 3개의 회사에서는 부크크에서 종이책을 주문하여 판매하고 있다. 다만 아직 전자책은 유통구조가 없는 관계로, 내부 pdf 전자책만 만들 수 있다. 이는 한국에서 앞서 출발한 전자책 플랫폼의 점유율을 따라잡기 힘든 상황으로 해석된다.

    부크크에서 외부 유통을 신청한 사진

    반면에, 유페이퍼는 전자책 위주의 사업으로 밀리의 서재, 리딩락, 북큐브, 리디북스 등 pdf 방식과 향후 말할 e-pub 방식으로 유통하고 있다.

    유페이퍼에서 pdf 방식으로 외부 유통 신청

    유페이퍼에서 e-pub 방식으로 외부 유통 신청

    해외로 유통할 경우 pdf가 아닌 e-pub 2.0과 3.0 버전이 중요하다. 전 세계는 모두 e-pub 방식으로 바꿨기 때문이다. Epub과 pdf의 차이점은 뒤에 서술할 예정이지만, 리플로우의 유무에 따라 갈린다. 리플로우란 각 전자 기기(아마존 kindle, Kobo eReader, Barnes & Noble Nook 등)에서 사용자가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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