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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재발없이 치유하는 방법: 암은 불치병이 아니다
암 재발없이 치유하는 방법: 암은 불치병이 아니다
암 재발없이 치유하는 방법: 암은 불치병이 아니다
Ebook68 pages41 minutes

암 재발없이 치유하는 방법: 암은 불치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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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ebook

인류는 암을 치료하고자 많은 세월을 연구에 몰두하였으며 주로 방사선과 항암제치료를 함으로써 암의 진행을 늦추는 결과를 가져왔지만, 부작용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많은 암환자들이 개 구충제를 먹고 나았다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너도 나도 개 구충제를 복용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올바른 치료법이 아님을 알리고 치유의 원리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자 글을 썼으며, 이 책은 그동안 연구원들이 개발한 약의 허실과 치료제만으로 완치가 이루어질 수 없음을 주장했으며, 책에 나온 방법대로 하면 그 누구도 부작용이나 재발없이 완치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들을 설명하였습니다.

Language한국어
Publisher요술램프
Release dateAug 20, 2020
ISBN9788967843014
암 재발없이 치유하는 방법: 암은 불치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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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재발없이 치유하는 방법 - 이 수경

    암 재발없이 치유하는 방법

    판 권

    전자책발행일 : 2020.08.20

    저자 : 이수경

    출 판 사 : 요술램프

    이메일 : wkdtpfl11@naver.com

    주소 :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코오롱 아파트 405번지

    ISBN : ​9788967843014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내용의 일부를 인용하거나 발췌하는 것을 금합니다.

    목차

    1. 불치병

     개 구충제는 정말 효과가 있는가?

    2. 진짜 암과 가짜 암

    암의 경계성

    항암치료는 효과가 있는가?

    항암제의 기술 발전

    3. 항암제는 암을 정복할 수 없다.

    자연식은 치료가 되는가?

    4. 면역의 중요성

    비타민 D는 왜 도움이 되는가?

    5. 암은 왜 걸렸을까?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에너지의 구분

    6. 우리의 본질은 무엇인가?

    영혼이란 무엇인가?

    7. 암의 정체

    승자는 이미 정해져 있다

    끌림의 법칙(외부적인 사건과 에너지)

    8.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

    두뇌의 비밀

    감정의 중요성

    치유에너지

    9. 전문기관의 중요성

    두려움을 경계하라

    10. 고통이 주는 의미

    완치에 이르는 길

    1. 불치병

    나는 어렸을 적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병이 암이라고 생각했다. 온갖 매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뉴스들은 하나같이 암을 불치병으로 취급하며 어린 나에게도 공포감을 심어주었다. 불치병하면 암이 생각날 정도였고 암에 걸리면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실제로 가까운 친척이 유방암에 걸렸는데 당시만 해도 어떤 수술이나 처치들의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진단을 받아도 고스란히 목숨을 운명에 맡겨야 되는 처지가 되었다. 가족들은 그녀를 살리려고 최선을 다해 알아보다가 의학의 한계에 부딪혔고 결국 무당을 찾아가 굿을 여러 차례 받게 되었다.

    그때 처음으로 굿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시골 동네에서 굿이 그다지 활성화되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 그녀의 가족들이 내린 결정이었다. 나는 그녀가 호전되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었으나 결과는 참담했다. 결국 효과도 보지 못한 채 돌아가셨고 남아 있는 가족들은 슬픔에 빠졌다. 특히 홀로 남겨진 남편 곁에는 연로하신 어머니와 어린 자녀들만이 남게 되었고 그는 슬픔과 비탄에 빠져 매일같이 우리 집에 와서 엄마를 붙잡고 눈물을 쏟아내며 하소연하다 지쳐 돌아가곤 하셨다.

    어린 나의 눈에도 암은 어쩔 수 없는 불치병이 틀림없었고 의학으로는 도저히 나을 수 없는 무시무시한 병으로 자리 잡았다.

    세월이 흘러 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떤 질환을 앓게 되었다. 그런데 많은 의사들이 병의 이름조차 모르고 그저 이상이 없다는 말만 반복하였다. 증상은 있는데 이상이 없다는 말에 나는 수긍할 수 없었다.

    처음에는 암이 아닐까 벌벌 떨기도 했지만 어느 병원에서도 암이라는 말은 꺼내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증상은 더 복잡해져 가는데도 병원은 이렇다 할 병명을 말해주지 않았다. 그 막막함은 차라리 암이라는 진단을 받는 거보다 더 공포였다. 병명을 모른다는 것은 어떤 치료도 할 수 없다는 것이었고, 결국 병이 더 진행되다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죽음의 두려움도 엄습했다.

    그 병명을 알아내기 위해 이 병원 저 병원 안 가본 병원이 없었다. 그리고 내가 알아낸 것은 자궁내막증이었다. 나는 대학병원에 이 사실을 알렸고 그에 대한 검사를 받게 되었다. 자궁내막에 있는 조직을 떼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었는데 그 검사조차 미덥지 않았다. 역시 결과는 이상 없는 것으로 나왔다. 그건 당연한 것이었다. 병 부위 조직을 떼야 되는데 초음파 검사해도 정상으로 나왔으니 병 부위가 어느 부분인지도 모르고, 그 넓은 범위에서 건강한 조직을 떼어냈으니 결과는 정상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게 벌써 20년 전의 일이다. 지금과는 다르겠지만 당시만 해도 자궁내막증이라는 병명보다 자궁질환이라는 병명이 많이 사용되었다.

    나는 이에 굴복할 수 없어 추가로 다른 검사를 진행했지만 역시 정상으로 나왔다. 증상은 점점 심해져 가는데 정상으로 나오니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 덕에 제대로 된 치료도 못 받고 진통제만 먹고 견뎌야 했는데 그때 심정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병실을 나온 나는 눈물도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이 지구에 대해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내가 사는 지구가 이런 곳이었나? 나는 누구이고 여기는 어디란 말인가?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은 분명 암 빼고는 다 고치는 세상인 줄 알았다.

    난 분명 초기에 병원에 갔고 모든 병은 초기에만 가면 쉽게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그런데 초기에 갔어도 모르고 병이 더 진행되어도 모르고 모든 병원이 모르쇠로 일관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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