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Cap"은 한 때 사랑받던 귀여운 소녀의 이야기이다. 소녀는 모두가 그녀를 좋아했지만 특히 그녀의 할머니에게서 가장 사랑을 받았다. 어느 날 어머니는 소녀에게 "빨간 모자"라고 불리는 작은 붉은 벨벳 모자와 케이크 한 조각과 와인 한 병을 가지고 할머니를 찾아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소녀에게 경로에서 벗어나지 말고 예의 바르게 걷고 조용히 가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소녀는 숲 속으로 들어가는 길에 늑대를 만나게 되고, 그가 얼마나 사악한 생물인지도 모르고 무서움을 느끼지 않았다. 늑대는 소녀와 함께 잠시 동안 걷다가 꽃들을 보여주며 소녀에게 어떻게 아름답다고 말했다. 소녀는 숲 속으로 들어가 꽃을 따러 가고 있다가 더 예쁜 꽃을 발견하여 깊이 들어갔다. 그 사이에 늑대는 할머니의 집으로 직행하여 그녀를 삼켰다. 그 후 소녀는 할머니를 찾으러 나섰고, 도착하여 문이 열려 있는 것에 놀랐다. 방으로 들어가니 할머니가 이상하게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리고 누워있었다. 그녀가 할머니에게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어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 그리고 상을 들어 올려보니 할머니가 아니라 늑대가 누워 있었다. 소녀가 늑대의 큰 귀와 눈, 큰 손, 큰 입을 언급하자 늑대는 늑대가 말했던 대로 움직여 소녀를 삼켰다. 그러나 사냥꾼이 지나가던 중에 할머니의 집에서 큰 소리로 코를 고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그는 방으로 들어가니 늑대가 누워 있었다. 사냥꾼은 늑대가 할머니를 삼켰을 수도 있고 아직 구조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