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프리미엄 창호 2종 굿디자인 어워드 선정
현대L&C의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REHAU) R-900'과 자동환기창 ‘스마트 에어 시스템’ 두 종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해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디자인 분야의 수상 제도다. 레하우 R-900은 4면 밀착 기능과 상부가 비스듬하게 열리는 틸트 기능이 적용돼 단열, 기밀, 방음뿐 아니라 환기 성능까지 두루 갖췄다. 창호 간 겸침부 없는 디자인으로 유리 면적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에어 시스템은 창호 상부에 설치된 자동환기창으로, 건물 안팎의 미세먼지 농도와 온도, 습도 등을 감지해 필터링된 깨끗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한다. 필요한 기능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