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폭우, 경보와 참사. 재난이 일상화된 2023년 여름이다. 기후 위기에 대해 공감은 하지만 그 해결이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는 정도를 넘어 정치, 경제, 사회, 그리고 건축적 선택과 연관돼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놀랍도록 무신경해지는 것도 현재 우리의 모습이다. 아마도 우리 일상의 모든 행동과
건축, 건축가, 건축 전시에 대한 물음
Aug 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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