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기술은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까? 네덜란드 아티스트 듀오 드리프트(DRIFT)는 자연의 원리에서 발견한 구조적 규칙을 기술에 접목해 예술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통해 그 가능성을 제시한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진행 중인 〈드리프트: 지구와의 동기화〉는 드리프트의 작업 세계를 아우르는 대표작 다섯 점을 선보인다. ‘샤이라이트(Shylight)’는 식물의
기술과 자연의 예술적 경험: 〈드리프트: 지구와의 동기화〉 ARTISTIC ENCOUNTERS BETWEEN TECHNOLOGY AND NATURE: 'DRIFT: IN SYNC WITH THE EARTH'
Mar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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