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민미술관이 2022년 10월 28일부터 한국화의 현재를 살피는 전시 〈다시 그린 세계: 한국화의 단절과 연속〉을 개최했다. 전시는 각기 다른 시제를 가지는 두 갈래 작품군으로 구성된다. 겸재 정선과 추사 김정희, 퇴계, 사임당 등 한국화의 계보를 잇는 역사적 인물의 작품, 그리고 2000년대 이후 등장한 동시대 작가 13인의 작품이다. 1층부터 3층까지 각 전시실마다 병치된 고전과
한국화의 현재: 〈다시 그린 세계: 한국화의 단절과 연속〉 THE NOW OF KOREAN TRADITIONAL PAINTING: ‘KOREAN TRADITIONAL PAINTING IN ALTER-AGE’
Jan 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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