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6일,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전현우의 사회로 북토크 ‘세 권의 철도 책, 한 명의 저자, 세 명의 편집자’가 열렸다. 전현우는 철도와 관련한 세 권의 책을 낸 저자로, 이번 북토크는 세 책의 담당 편집자들이 책의 기획과 내용 등을 나누는 자리였다. 전현우는 박활성(워크룸 프레스 편집자)에 따르면 사적인 술자리에서 우리나라 디젤 열차의 수 같은 지식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철도 ‘덕후’이자, 김미선(도서출판 이김 편집자)에 따르면 몇 년간
전현우의 책 속에 담긴 편집자의 시선: ‘세 권의 철도 책, 한 명의 저자, 세 명의 편집자’ AN EDITOR’S PERSPECTIVE OF THE WRITTEN WORKS OF JEON HYEONWOO: ‘THREE BOOKS ON A RAILWAY, ONE AUTHOR, AND THREE EDITORS’
Aug 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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