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국토의 65%가, 스위스는 60%가 산림이다. 대륙도 언어도 도시도 평행선을 달리는 한국과 스위스는 산에서 만난다. 2023년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한국과 스위스가 협력 개최하는 〈산수인물(山水人物)의 도시〉는 양국의 차이와 교차점에서 공동의 미래와 문제의식을 모색한다. 전시는 6명(팀)의 건축가와 조경가, 연구자들이 각 나라의 자연 및 도시 환경의 관계를 추적한 연구전시 ‘첩첩산중’, 주한 스위스대사관의 기획 아래 2019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스위스 융복합 건축 워크숍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 기념 교류 전시: 〈산수인물(山水人物)의 도시〉 THE 60TH ANNIVERSARY OF KOREA-SWITZERLAND DIPLOMATIC RELATIONS EXCHANGE EXHIBITION: ‘SANSUINMUL: MOUNTAIN·WATER·HUMAN·BUILDING’
Aug 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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