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01년 북촌가꾸기 사업을 시작으로 2008년 서울한옥선언, 2015년 서울한옥자산선언 등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한옥 정책을 확장해왔다. 이러한 노력에 부응하듯 한옥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높아졌다. 특히 2010년대 말부터는 주거로만 사용하던 한옥이 상업, 문화 등 여러 용도로 확장됐다. 현재는 한옥을 최소로 수리하고 내부를 현대적 인테리어와 가구로 꾸미는 것이 트렌드가 된 듯하다. 서울시는 이 흐름에 발맞춰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서울 한옥 일상〉 NO LONGER FOREIGN: ‘DAILY LIVES OF HANOKS IN SEOUL’
Jan 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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