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언덕 어지러운 공사 현장을 배경으로 두 인물이 나란히 서 있다. 환기미술관(「SPACE(공간)」 324호 참고)의 설립자 김향안과 건축가 우규승이다. 이들이 4년에 걸쳐 ‘공부하고 연구하고 실수를 거듭하며 꿈과 현실을 이끌어 간’ 결과 1992년 11월 환기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그 후 30년을 맞은 올해, 환기미술관에서 기념전 〈뮤지엄 30년, 포럼의 공간으로〉를 개최한다.
건축과 예술의 듀엣, 그리고 지금: 〈뮤지엄 30년, 포럼의 공간으로〉 A DUET BETWEEN ARCHITECTURE AND ART, AND NOW: ‘THE MUSEUM AT 30 YEARS, BECOMING A FORUM’
Dec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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