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WOVEN WITH THREAD: ‘IN MEMORY’
Sep 05, 2022
2 minutes
한 가람 기자
by
Han Garam
실로 엮은 기억: 〈인 메모리〉
시오타 치하루의 개인전 〈인 메모리〉가 8월 21일에 막을 내렸다. 일본 오사카 출신의 시오타는 ‘실의 작가’로 이름을 알렸으나 실뿐만 아니라 옷과 유리창 같은 일상 사물을 활용하여 설치, 조각, 드로잉 등을 작업해왔다. 이 작품들은 기억과 트라우마에서 기원한다. 어린 시절 할머니의 무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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