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대가 숨쉴 ‘쉘터’를 그리다: 〈해비타트 원〉 IMAGINING A ‘SHELTER’ FOR FUTURE GENERATIONS TO BREATHE: ‘HABITAT ONE’
Aug 04, 2022
3 minutes
윤예림 기자
by
Youn Yaelim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가 가시화되면서 탄소중립은 전 세계의 국가적 과제로 떠올랐다. 현대자동차는 가까운 미래의 다음 세대가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갈 첫 번째 세대, ‘제너레이션 원’이 되기를 희망하며 ‘2045년 탄소중립 달성’ 계획을 발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여정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7월 7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개막한 전시 〈해비타트 원〉은 기후 위기로부터 자유로워진 세대의 삶은 어떤 모습일지 묻는다. 이에 답하는 에코로직스튜디오(공동대표 클라우디아 파스퀘로, 마르코 폴레토)와 바래(공동대표 전진홍, 최윤희)의 다섯 가지 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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