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복음예언 아름다운 말씀의 기쁨: 동쪽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기적과 온전한 영광 믿음 사랑 소망
By 박동녀
()
About this ebook
우리의 삶과 믿음을 일깨우는 온전한 성경 말씀
우리의 삶과 가정을 주관하시고 심판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예수님뿐입니다. 당신은 너무 세상적인 기준에 인생 목표를 맞추려 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생명과 슬픔은 모두 성경 말씀에 담겨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인도하는 기본 원칙
첫째, 자녀의 성공은 부모의 믿음과 사랑이다.
둘째, 자녀의 성공은 부모의 지원과 아낌없는 투자다.
셋째, 자녀의 성공은 부모와 자녀와 하나님의 만남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부모 자녀 관계입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계십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니거나 독사 같은 거짓 목사, 거짓 선지자, 거짓 목회자들로부터 오늘날 나를 보살펴 주시며 바르게 인도해 주십니다.
성경 말씀은 오늘날 나와 당신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Reviews for 대한민국 복음예언 아름다운 말씀의 기쁨
0 ratings0 reviews
Book preview
대한민국 복음예언 아름다운 말씀의 기쁨 - 박동녀
도서출판 하늘북미디어
대한민국 복음예언
아름다운 말씀의 기쁨
작가 박동녀
전자책발행 2020년 4월 23일
지은이 박동녀
발행인 이광석
발행처 하늘북미디어
책임편집 튼튼팜팜
홍보·마케팅 이광석
표지·본문 튼튼팜팜
Photo by robson-hatsukami-morgan ...
출판등록 2014년 11월 18일 제2014-330호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456 한석타워 13F
전화 070-8832-3690
팩스 02-6008-9066
메일 ceoks@naver.com
홈페이지 www.skyday.co.kr
인스타그램 @skybookmedia
Copyright 2020. 박동녀 All rights reserved.
ISBN 979-11-954115-8-0 05230
이 책은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 전재와 무단 복제를 금지하며,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도서출판 하늘북미디어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말씀의 기쁨을 전하며]
행복한 믿음으로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날다
행복한 믿음으로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날다당신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 하고 있습니까?
나는 회사를 다니면서 최선을 다해 업무를 성실히 처리했습니다. 기업의 경영자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완벽히 마무리했습니다. 나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 업무를 마무리하는 직원이었습니다. 직장 동료들도 나를 인정하며 신뢰했습니다. 회사 관리자들은 내 말이라면 100프로 믿고 인정했습니다. 나는 회사 안에서 올바른 생각과 기술을 전했습니다.
나의 첫째 아들은 초등학교 때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아들은 성실히 운동해서 좋은 성적을 올렸습니다. 그때 남편과 나는 큰아들을 키우는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큰아들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국제야구 대회에 선발되었습니다. 야구부 감독과 학부모들이 함께 응원을 가자고 나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아들을 따라 미국 샌디에이고에 다녀올 기회가 생겼지만 문제는 직장에서 휴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직장 상사에게 2주 휴가를 부탁했는데 상사는 바로 결정해 주었습니다. 회사 동료들도 미국에 잘 다녀오라고 응원의 말들을 전했습니다. 모두들 큰아들의 야구 대회를 응원했습니다.
30년 전 생산직 사원에게 2주간의 휴가는 큰 혜택이었습니다. 가구회사에서도 2주 휴가를 받은 사람은 내가 처음이었습니다. 생산현장 반장부터 사무실 부장까지 모두 고민 없이 바로 결정했습니다. 동료들도 내가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책임지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봐왔습니다. 그들 모두 나의 업무 스타일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 당신이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그것은 또 다른 기회로 돌아올 것입니다.
나는 샌디에이고를 방문하기 전 미국 대사관에 가서 비자를 신청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미국에 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복잡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미국 여행에 많은 서류가 필요했습니다. 나는 생각보다 복잡한 절차를 통과한 후 여권과 비자를 받았습니다. 드디어 나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갈 기회를 잡았습니다.
당신도 살면서 다양한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우연히 좋은 기회가 찾아오거나 성실히 노력해서 운명처럼 기회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우리 삶의 기회와 운명 앞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나는 삶에 대한 믿음과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믿음과 마음가짐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삶에 대해 올바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나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하늘을 보니 하얀 뭉게구름이 흰 목화솜처럼 비행기 아래 깔린 풍경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나의 인생도 비행기 날개처럼 활짝 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LA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한 번 더 소형 비행기로 갈아타고서야 샌디에이고 땅을 밟았습니다. 땅을 밟는 순간 독특한 향기가 코를 찔렀습니다. 다음날 샌디에이고 한낮 날씨는 덥고 햇볕이 쨍쨍하게 내리는데도 이상하게 땀 하나 흐르지 않고 끈적끈적하지도 않았습니다. 한국에 무더운 8월 여름 날씨하고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나는 여름만 되면 땀이 흐르고 더워서 불편했는데 샌디에이고의 여름은 또 다른 느낌의 여름 날씨였습니다. 나에겐 최고의 여름 날씨였습니다. 그때 나는 새로운 세상에 온 것을 실감했습니다.
당신도 좋은 만남과 새로운 장소를 통해서 그동안 자신이 깨닫지 못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발걸음이 분명 더 좋은 가치와 만남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우리는 발걸음을 가볍게 움직일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세상일은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좋은 가치를 찾고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야구 대표팀은 샌디에이고에 있는 아리랑 식당을 갔습니다. 나는 갈비탕을 먹었는데 소갈비를 얼마나 많이 주는지 정말 놀랐습니다. 한국의 갈비탕하고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그때 미국 사람들이 고기를 엄청 많이 먹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당시 나는 색다른 경험과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나는 밥을 먹거나 호텔에서 잠을 자거나 서비스에 팁을 주었습니다. 나는 호텔에서 봉사하는 분들에게 팁을 줄 때 다른 손님들보다 여유롭게 주었습니다. 팁을 미리 준비해서 항상 넉넉히 침대 위에 올려났습니다. 그것이 하나의 미국 문화였습니다.
나는 학부모들과 샌디에이고에 있는 바닷가에도 갔습니다. 당시 미국 사람들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햇볕에 몸을 검게 태웠습니다. 나는 눈부신 바다를 달리는 보트를 타기로 마음먹고 푸른 바다로 달려갔습니다. 바다를 가르는 보트를 타니 내 마음도 점점 푸른 바다와 같은 드넓은 세상으로 달려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당시 미국에 있는 나무들은 하나하나가 엄청나게 컸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스마일 한 표정으로 인사했습니다. 또 미국 사람들은 물 대신 커피를 큰 컵에 담아 물먹듯이 마시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지금도 미국은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공존합니다. 그들은 화합 속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야구 대회를 끝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당시 김포공항에서 한국 사람들의 얼굴을 보니 하나같이 화가 난 표정을 짓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도 내 눈에 비취 도시와 나무는 아기자기했습니다. 오늘날 내가 사는 한국 땅이 세계에서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생동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맛있는 음식점, 누구나 갈 수 있는 학교와 병원, 언제 어디서나 배달되는 다양한 음식과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사계절이 나에겐 너무나 좋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한 집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 행복이며 최고의 가치입니다.
이렇게 28년도 지난 휴가 이야기인 샌디에이고 여행은 앞으로 내가 전하고자 하는 말씀의 기쁨에 비하면 작은 이야기일 뿐입니다. 당시 2주간의 휴가는 나의 마음가짐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찾아온 기회입니다. 사실 내 삶 속에 아픔과 시련도 있었지만 언제나 내 맘속에는 행복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당신은 아픔으로 좌절하기보단 먼저 믿음과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곧 당신에게도 행복한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세계 어디를 가나 복 있는 자에게는 평강과 형통함이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시편 말씀은 나에게 말씀의 기쁨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당신도 세상 어떤 가치보다 말씀의 기쁨을 얻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나는 온전한 말씀을 찾아서 전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성경 말씀에 기록되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나는 시편 말씀을 굳건히 믿으며 그 말씀 안에 내 이름과 사명을 적용합니다. 또한 온전한 말씀을 기록합니다.
복 있는 동녀는 악한 사람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 사람들의 길에 동녀는 서지 아니하며 동녀는 교만한 사람들의 자리에 동녀는 앉지 아니하고.
오늘날 동녀는 시냇가에 심은 과일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과일나무들의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동녀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오늘날 악한 사람들은 환난과 재앙들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 사람들이 의인 성도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오늘날 세상에서 의인 성도들의 길은 예수님께서 성도들은 인정하시나 악한 사람들의 길은 세상에서 망하리로다.
우리는 성경 말씀 안에서 기쁨을 찾으며 드넓은 세상으로 당당히 나가야 합니다. 오늘날 온전한 말씀과 믿음을 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아름다운 말씀의 기쁨>이 오래도록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7년 3월 15일
복음 작가 박동녀
아름다운 말씀의 기쁨
차 례
아름다운 말씀을 전하며
행복한 믿음으로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날다
제1부. 아름다운 말씀의 기쁨
1장. 아름다운 금수강산 한국에 살고 있다
2장. 믿음의 형제는 온전한 말씀을 배워야 산다
3장. 인생길에서 만난 기쁨과 영광
4장. 인생에서 무엇을 결정하고 시작할까요?
5장. 말씀 속에서 홀연히 재능이 찾아온다
6장. 자유로운 삶과 고단한 서울살이
7장. 엄마의 믿음은 네가 부모가 되면 알리라
8장. 새벽 아침 나를 인도하는 시간
9장. 돈보다 100배 중요한 마음가짐
10장.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한 가지
11장. 믿음은 더 이상 묻지 않는 자유다
제2부. 아름다운 말씀의 은혜
1장. 희망의 씨앗을 가져라
2장. 하늘의 기쁨과 땅의 아름다움
3장. 부모의 꿈과 자녀의 성공을 모두 이루어라
4장. 타향살이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5장. 행복을 위한 동행
6장. 입술의 요술보다 말씀의 기적을 찾아라
7장. 평강으로 이루는 삶의 가치
8장. 사모하라 꿀보다 사모하고 사모하라
9장. 겸손한 자는 빛날 것이다
10장. 산과 들의 아름다운 풍경
제3부. 아름다운 말씀의 지혜
1장. 방황의 돌부처가 되지 말자
2장. 지식인보다 믿음의 학자가 최고다
3장. 열방의 재물보다 말씀의 지혜
4장. 나의 진정한 꿈은 온전한 복음이다
5장. 일상의 시간 속에서 거듭나는 삶
6장.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나타나는 세상
7장. 성도의 자녀를 돌보신 아버지
8장. 입술의 말이 세상 씨앗이다
9장. 세상의 은금으로 채워지지 않는 말씀
10장. 힘든 하루에서 찾는 평생의 행복함
제4부. 아름다운 말씀의 기회
1장. 모세의 아름다운 사명
2장. 세상과 자연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들
3장. 술술 풀리지 않는 인생사
4장. 일한 품삯은 기본이다. 말씀은 보너스다
5장. 돈 걱정보다 영혼의 기쁨이 좋다
6장. 2016년 한국 땅과 성전이야기
7장. 우리가 살아 숨 쉬는 평안한 삶
8장. 첫사랑 같은 하나님과의 관계
9장. 다시금 피어나는 아름다운 말씀
10장. 말씀과 믿음의 치유를 느껴라
대한민국 복음예언
아름다운 말씀의 기쁨
제1부 아름다운 말씀의 기쁨
1장. 아름다운 금수강산 한국에 살고 있다
2장. 믿음의 형제는 온전한 말씀을 배워야 산다
3장. 인생길에서 만난 기쁨과 영광
4장. 인생에서 무엇을 결정하고 시작할까요?
5장. 말씀 속에서 홀연히 재능이 찾아온다
6장. 자유로운 삶과 고단한 서울살이
7장. 엄마의 믿음은 네가 부모가 되면 알리라
8장. 새벽 아침 나를 인도하는 시간
9장. 돈보다 100배 중요한 마음가짐
10장.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한 가지
11장. 믿음은 더 이상 묻지 않는 자유다
1부 아름다운 말씀의 기쁨
옛 산의 좋은 산물과 영원한 작은 언덕의 선물과
땅의 선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나무 가운데에 계시던
이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의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
신명기 33장 15-16
1장. 아름다운 금수강산 한국에 살고 있다
신이 살던 어릴 적 마을은 어떤 모습이었습니까?
나는 황무지를 개간하고 화전 밭을 일구는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우리 마을은 민둥산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그때는 어느 마을을 가나 비슷비슷한 시골 풍경이었습니다.
60여 년 전 한국의 산과 들은 황무지 땅이었으며 먹을 것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감자, 고구마, 보리쌀이 한 끼의 밥이었습니다. 또 배고픈 보릿고개에는 쌀 대신 밀가루 수제비와 보리 개떡으로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당신의 어릴 적 동네는 어땠습니까? 당신도 나처럼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릴 적 나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해 와야 했고 봄이 되면 매일 뒷산에서 원추리, 고사리, 고비 같은 나물을 캐서 장날에 내다 팔았습니다. 그때는 이상한 소문도 참 많았습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봄날 문둥 병자들이 아이들을 유괴한다는 헛소문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봄이 되면 어린아이들은 산에 올라가지도 못했습니다. 동네 아이들은 온갖 두려움과 배고픔에 떨었습니다. 그때는 무서운 세상이었습니다.
오늘날 한국 땅은 에덴동산의 금수강산입니다. 아름다운 땅이 사계절처럼 축복받고 있습니다. 마을마다 꽃과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을 길들이 고불고불했는데 지금은 땅끝까지 고속도로가 깔려 있습니다. 사실 60년 전에는 먹고사는 게 엄청 힘들어서 여행이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습니다. 당시 여행한다는 말은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나라 어디를 가나 여행지 안내도를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람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습니다. 외국 사람들까지도 한국의 아름다운 땅으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오늘날 인천공항에는 여행객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외국 사람을 볼 기회가 없어서 서울 이태원을 가야 외국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시골에서도 쉽게 만날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외국 사람들이 한국의 구성원으로서 어울리며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한국말을 잘하며 전국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 외국 근로자들이 부모와 자식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때 우리네 부모와 내 모습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나는 그 모습들이 안타까우면서도 흐뭇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축복이 함께한다는 사실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삶의 여유는 성실한 마음과 근면한 생활에서 시작됩니다.
20살 때 내가 일하던 말죽거리는 새빨간 진흙 밭이었습니다. 옛날 말죽거리를 생각하면 지금의 서울 강남은 어디가 어디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황무지였던 강남의 땅들이 예쁜 빌딩들로 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도시와 마을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며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가는 곳곳마다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가는 마을마다 꽃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배고픈 초가집에서 고층 아파트, 빌라, 예쁜 전원주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웅장한 빌딩과 아름답고 멋진 도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고난을 이겨낸 한국은 점점 풍요로운 나라로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황무지 같았던 한국 땅이 아름답게 변신했습니다. 50년 전 누구도 한국 땅이 이렇게 발전할 거라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역시 하나님의 솜씨는 아름답고 교묘해서 사람이 알 수 없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웅장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사랑하사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사 하나님의 존재를 이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한국 땅을 아름답게 변화시킨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불신자를 위해 다시 한번 아름다운 말씀을 전하려 합니다. 나는 사명감을 갖고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을 전합니다.
나는 성경 말씀을 읽고 내 삶과 이름을 말씀 안에 적어봅니다. 아래 말씀 중에 ‘동녀’라는 이름 대신 당신의 삶과 이름을 넣어 보시기 바랍니다.
동녀는 세상을 보라 예수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동녀 앞에 두었나니
예수가 오늘날 동녀에게 명령하여 동녀의 하나님 예수를 사랑하고 예수의 모든 길로 동녀가 행하며 예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동녀가 세상에서 살아 있으며 동녀의 자녀들이 번성할 것이요 또 하나님 예수님께서 동녀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 복을 주실 것이니라
그러나 만일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세상 유혹을 받아 우상들에게 절을 하고 우상들을 섬기면
"예수가 오늘날 성도들에게 선언하노니 성도들이 반드시 세상에서 망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