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페이스갤러리에서 미국의 디자이너이자 조각가인 마야 린의 국내 첫 개인전이 1월 20일부터 3월 11일까지 열린다. 환경문제에 깊은 관심을 두고 조각, 건축, 대지 예술을 넘나들며 다학제적 작업을 펼쳐온 린은 장소(site)와 공간(place) 개념을 비평적으로 고찰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1982년 워싱턴 D.C.의 베트남 참전용사 기념비를 위한 디자인 공모전 우승을
땅의 경계, 흐르는 물: 〈마야 린: 자연은 경계를 모른다〉 BORDERS, TERRITORIES, AND FLOW: 'MAYA LIN: NATURE KNOWS NO BOUNDARIES'
Mar 02, 2023
2 minutes
You’re reading a preview, subscribe to read more.
Start your free 30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