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세대 추상조각가인 최만린이 남긴 공공조각을 아카이브하고 이 작품들의 관리 실태를 진단함으로써 국내 공공조각의 현주소를 살펴보기 위한 전시 〈모두의 조각〉이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에서 9월 22일부터 진행 중이다. 최만린은 아이들이 매달리고 오를 수 있는 다양한 조각 작품을 도시 공간 곳곳에 남겼다. 개인 작업 외에 100건이 넘는 그의 공공조각은 전후 열악했던
공공조각, 안녕들 하십니까: 〈모두의 조각〉 HOW ARE PUBLIC SCULPTURES DOING?: ‘SCULPTURE FOR EVERYONE’
Nov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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